1. 박정희기념조례 수정안 의결로 홍준표 시장 손 들어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규탄한다.오늘 오전 열린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에서 박정희기념조례안이 수정 의결되었다. 기념사업을 추진하되 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라는 조항을 덧붙인 것으로 결국은 홍준표 시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매우 개탄스럽다.시의원들은 시민적 공론화나 의회와 협의도 없이 밀어붙이는 홍준표 시장의 독단, 조문의 조악함과 내용의 불명확성 등 조례의 부실 문제, 주민 복리와 상관없는 홍 시장의 개인적 판단의 문제 등을 지적하였
어린이와 어른이 다 모여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5월 4일, 5일 양일간 DGB 대구은행 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층 더 성장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으로 돌아온다. ‘맛뽀기, 놀아뽀기, 즐겨뽀기, 함께해뽀기’ 까지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떡페에는 전국에서 모인 떡볶이 업체 30개, 푸드트럭 8개, 식음부스 9개까지 총 47개의 먹거리가 준비된 맛뽀기, 어린이부터 어른이까지 모든 세대가 무
박정희 우상화 사업, 홍준표 시장에 면죄부 준 시의회를 규탄한다. - 상임위 수정 의결, 한 장짜리 조례안을 두 장으로 만든 것일 뿐. 홍준표 시장의 박정희 우상화 사업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우상화 사업 반대와 조례안 부결을 요구한 시민사회와 정당, 시민운동본부의 주장처럼 집행부를 질타한 의원들이 수정안을 내밀고 슬그머니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걸 보니 개탄스럽다.오늘 상임위의 결정은 단 세 개 조항의 한 장짜리 조례안을 두 장으로 만든 것에 홍준표 시장에 면죄부를 준 것일 뿐이다.박정희 우상화 사업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학이사 북토크 / 경산 코발트광산 유족 구술 증언(4.26)
2024년 대구 지역 공익활동가 지원 사업 공모(~4.30) 대구시민재단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익활동가를 응원합니다. 2024년 대구 지역 공익활동가 지원 사업 공모 - '힘내라 공익활동가!'(사)대구시민재단은 세상을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공익활동가들을 응원합니다.묵묵히 그리고 끊임없이 시도하는 활동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신청 기간 : 2024년 4월9일(화) ~ 4월 30일(화) 13시까지○ 신청 대상 : 대구 지역 단체 소속 활동가 및 1인 활동가○ 지원 규모 : 50~100만원 / 7명 내외 선정○ 지원
4월 27일은 도나의집 방문의 날- 도나의집을 내 마음에 담는 날아가쏘잉협동조합과 도나의집사회적협동조합이 홀로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좋은 일자리와 일거리,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착한은행 도나콜뱅크 기금 마련을 위하여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또 하나의 엄마’를 꿈꾸는 [도나의집]이 오는 봄날 4월 27일(토요일) [도나의집 리멤버데이Remember Day]라는 이름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리멤버remember는 [도나의집]이 지금까지 해 온 일을 기억하고, [도나의집]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함께 재구성Re-member 해보자는 의미에
[논평]먹고사는 문제가 박정희 동상보다 시급하다. 박정희 동상 건립이 이번 주 대구시의회에서 논의된다. 아마도 26일(금)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논의가 될 모양인데 기행위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생각해보라. 지금 죽은 박정희 동상이 중요한가? 산 소상공인과 대구시민이 중요한가? 언론인 여러분이 지금 밖에 나가서 대구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한 명도 선뜻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추가로 홍시장 말에 광주에는 김대중 기념사업이 참 많다고 말하는데 경북 구미에 박정희 생가 기념관이 있으며 서
박정희 우상화 사업, 홍준표 시장 독선의 결과물에 불과하다. - 시민, 의회 무시하고 역사적 퇴행 가져올 박정희 광장, 동상 추진 중단하라.대구시의 박정희 광장, 동상 추진, 이른바 우상화 사업은 지난 3월 1일 홍준표 시장이 광주를 다녀오며 적은 SNS 글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 있었다.”는 글에서 촉발되었다.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광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있고, 그곳에 흉상이 하나 있는 게 전부다. 김대중컨벤션센터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광주 곳곳에 스며
[성명서]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의 사유물이 아니다. 박정희 동상 건립 논의 중단하라! 대구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전태일 열사의 고향이다. 군사반란으로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노동을 탄압하다 죽은 독재자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파렴치하다. 여러 파렴치 중에서도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도서관을 박정희 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박정희 前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단다. 법적 근거 하나 없이 대구시 추경 예산안에 박정희 동상 건립비용으로 이미 14억 5천만
[성명]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64주년 4.19민주혁명 정신 계승2.28민주의거 기념 광장을 2.28 자유광장으로 개명 반대 2.28민주정신과 4.19정신을 무너뜨린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올해는 2.28민주운동과 4.19민주혁명이 일어난지 64주년이 되는 해이다.4.19민주혁명은 이승만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시민혁명이다.우리나라 헌법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4.19민주혁명을
[성명] 4·19혁명, 64주년을 기념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1960년 4월 19일, ‘자유, 민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혁명이 일어난 지 오늘로 64년의 세월이 흘렀다.먼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등 불법적 개헌을 통한 12년간 독재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여 대통령 하야와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민주주의 시민혁명이며, 나아가 당시 세계 주요 언
[성명] 옵티칼 고공농성 100일, 노동자의 절박한 요구에 폭력적 진압으로 응답한 윤석열 정권 민주노총, 더 큰 투쟁과 연대로 나아갈 것! - 경찰의 폭력 진압과 연행에 대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입장 - 선을 넘은 윤석열 정권의 폭력 진압 2024년 4월 17일(수), 윤석열 정권은 17명의 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연행과정에서 2명의 노동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중 한 명은 골절로 인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행자를 포함한 금속노조와 1,500여 명의 요구는, 100일이 되도록 고공에 올라가야만 했던 노동자들이 불
[성명서]박정희기념조례, 근거 없고 부실 덩어리, 부결시켜야 마땅- 박정희기념조례, 법 전문가 아닌 일반 시민도 그 부실함에 놀랄 것- 대구 사람도 아닌 박정희 기념조례 왜 만드나, 보수의 성지라고? 근거 없어- 목적과 사업내용도 불명확, 홍 시장이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도록 해- 조례도 지방의 법인데 홍준표 시장이 시의회와 조례의 권위 모두 무시- 대구시의회 또다시 거수기 입법 안 돼. 의회의 입법권 제대로 행사해야 우리는 홍준표 시장이 박정희 광장 조성, 동상 건립 등 박정희 우상화 사업 자체를 반대한다. 그러나 이를 추진
[성명서홍준표 대구시장은 반헌법적·반교육적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을 중단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3월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4월 중으로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위원회를 만들라,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라, 아울러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명명하고 대형 동상을 설치하는 등 금년 내로 제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이하 전교조 대구지부)는 다음
[공동성명]국민의힘, 5.18 망언 중·남구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해야- 박근혜 국정농단 변호사 도태우 후보, 5.18 북한 개입설 등 망언까지 드러나- 5.18 묘역에서 머리 숙이고, 5.18 왜곡하는 후보 공천하는 국민의힘 표리부동-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하고, 5.18정신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 재확인해야국민의힘이 박근혜 국정농단을 변호한 도태우 변호사를 중·남구에 공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도 후보가 5.18 북한 개입설 등의 망언까지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는 이런 사람을 공천하고 변명으로 일관
[논평]도태우 공천 철회하고, 대구와 광주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도태우 후보는 5.18 영령의 넋과 피로써 얻은 민주주의 정신을 오랫동안 앞장서서 부정해 온 자다. 명예훼손의 범죄로 따지면 초범이 아니라 상습범이다. 마치 순간적인 실언을 한 것처럼 머리를 한번 조아린 것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과거의 얼룩진 역사를 딛고 이제 겨우 손 맞잡으며 지방 부흥을 이끌려던 대구와 광주시민들 앞에 참담한 심정이다.달빛 동맹 노래 부르며 달빛내륙철도 장미빛 청사진 그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 5.18 망언자를 공천하는가. 시스템 공천이니 뭐니
[성명서]홍원화 총장의 사퇴를 요구한다!홍원화 총장의 국민의 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신청과 철회의 과정은 개인사로 치부될 수 없는 경북대학교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다. 총장은 대학 학문의 수호자이자 교육의 설계자이기에 한 대학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이가 개인의 욕심을 쫓아 구성원의 기대를 저버린 일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다.지금 경북대학교는 가장 위태로우면서도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수도권 집중은 경북대학교를 더 이상 과거의 영화에 머물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 평화뉴스 2024년 2월 후원인 >강금수 강동민 강동인 강성규 강신우 강홍석 고한용 공정옥 구인호 구자현 권규호 권미숙 권미숙 권성원 권영달 권오혁 권일 권현숙 권현욱 권현준 권호석 금시훈 김건엽 김건우 김경민 김광효 김규종 김근배 김기백 김기훈 김덕중 김도훈 김도희 김동렬 김동은 김동창 김동현 김두성 김두현 김명섭 김무강 김무락 김문주 김미경 김민정 김민철 김병준 김봉석 김봉억 김상우 김상진 김상회 김선국 김선우 김선주 김성원 김성팔 김세윤 김소향 김수민 김승무 김승주 김시연 김영모 김영철 김오현 김용기 김용우 김욱진 김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