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권학교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한국인권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인권의 보호와 신장이라는 이 선언이 현재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어떠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를 각 분야별로 다룬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오완호(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 ▷서창호(인권운동연대 활동가) ▷김민남(사람대사람 상임고문) ▷김현익(변호사.대구시민공익법센터) ▷백병규(미디어 평론가)▷김용철(민중행동 대표) ▷이주영(한국인권행동 상임활동가)씨가 강사로 나선다.
인권학교는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에서 한국인권행동 사무실 (대구 공평네거리)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어른 3만5천원, 학생 2만8천원8,000원이며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한국인권행동 053-42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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