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늘어나는 대구시장에 대한 의전에 시민은 불편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권위를 버리고 더 낮아지길 바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권위를 버리고 더 낮아지길 바란다.
홍준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전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홍준표 시장이 취임 후 산격동 청사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칸막이 2개로 직원과의 동선을 분리해 ‘전용석’을 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홍준표 시장의 출근길에는 청사 앞 1인 시위도 막아 청사 부지 경계선 밖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시장이 공무원들과 소탈하게 식사하는 모습은 불가능한가?
시청 앞은 대구시민 누구나 찾아와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이어야 되지 않는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혁신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의 변화를 위해 본인부터 더 낮추길 바란다.
2022년 7월 19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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