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염수 해양투기하는 일본 정부와 방관하는 윤석열 정부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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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핵오염수 해양투기하는 일본 정부와 방관하는 윤석열 정부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일본 정부가 기어이 24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투기하겠다고 결정했다.
반인류, 반생태적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정부의 발표 후 윤석열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과학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희대의 해양범죄 행위의 공범을 자처하는 파렴치한 행태이며,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자기파괴적 선언이다.

그동안 해양투기를 용인하지 않을 무수히 많은 기회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대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것인가.

80%가 넘는 국민이 반대하고 걱정하는 동안 대통령실은 국민 혈세를 들여 ‘핵오염수 안전하다’는 선동영상이나 기획하고, 여당은 ‘믿으라’ ‘안전하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횟집 수조 물 떠먹는 것 말고 뭘 했는가.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는 일본 정부의 범죄 행위는 물론, 자국민의 안위를 팔아넘긴 윤석열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앞으로 정의당 대구시당은 온 국민, 세계 시민과 함께 반생태, 반인류, 반세계적 범죄행위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2023년  8월  23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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