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대구시민의 안전망 역할로 공공의료의 가치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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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구의료원, 대구시민의 안전망 역할로 공공의료의 가치를 높이자!
 

  27일, 대구시에 따르면‘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의 규모로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래진료실, 수술실, 중환자실을 한 곳에 배치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 사업이다.

  센터가 구축이 되면 필수의료인 중증·응급·소아 진료 등을 원활히 제공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대구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 안전망역할을 할 것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건립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해주길 바란다.
 
  나아가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 대구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서 박광온 원내대표는 “제2대구의료원 건립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 메디시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많은 대구시민이 바라는 제2대구의료원 건립을 추진하여 더욱 튼튼한 공공의료원 인프라 확충으로 대구 전역에 의료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

2023. 8.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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