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화요 사랑방 교실" - 김윤상 교수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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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 "화요 사랑방 교실" 문을 엽니다.
 
화요사랑방 교실은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벗들과 만나는 기쁨,
배우고, 익히며, 행하는 즐거움을 가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열린 교실입니다.
  
09년도 상반기에는 "(지역) 저자와의 대화" 라는 주제로
시대를 극복하는 삶의 방법을 사유하고 모색하시는
지역 선생님들을 모시고
좀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세상보기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월 24일(화)부터 열릴
화요사랑방교실의 첫 대화자 (선생님)는

김윤상 선생님이십니다.

경북대 행정학과에 재직중이신 김윤상 선생님은
"진보와 빈곤"의 저자  헨리 조지 사상을 오랫동안 연구해오시며
토지정의시민연대의 공동대표로 활동하신
토지공개념에 대한 대표적 연구가이십니다.

저서로는 "진보와 빈곤"에 관한 다수의 역저와
"알기쉬운 토지공개념" 등이 있습니다.

국토보유세,토지백지신탁제등 진정한 토지공개념을
위한  정책들을 일관되게 주장하시고 계시는
김윤상 선생님과 함께

토지원리(토지에 관한 평등한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원리)
에 대한 사고의 깊이를 더해 볼수 있는 소중한 배움과 만남의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래와 같이 열리는 대구참여연대 '화요 사랑방 교실'에
관심있는 지역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김 윤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헨리조지 사상과  토지 공개념
 
일시: 2009년 2월24일 (화) 19시~ 21시
         (연속 3주 강의)
장소: 대구참여연대 사무실 회원 사랑방
 
문의 :053-427-9780  담당/ 김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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