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인기 코너 에서 우리 언론의 모습이 빙의됩니다. 그리고 가 잠깐 주목받다가 최근에 ‘통편집’이라는 굴욕을 당한 것을 보면서, 언론의 미래 모습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첫 전파를 탄 의 새코너 ‘핑크레이디&
MBC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유리한 보도를 하는 것은 물론 영상까지도 편파적인 이미지를 주입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80년대 입사한 MBC 직원들 사이에서 '전두환 정권 당시 야당 후보에 대한 영상 조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야 후보 영상의 차이가 워낙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박 후보에게 유리한 일명 '샷'은 특히 지방 유세현장에서 문
박중양-박정희-박근혜 박중양-대구읍성 파괴 박정희-대구사범 졸업, 문경소학교 훈도, 만주국 내 민족주의 탄압-극도의 계엄통치주의자 박근혜-박정희 유산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 -박정희 유산으로 대구․청구대학 통합, 영남학원 이사장박중양, 대구읍성을 파괴하다1906년 가을 일본의 대구 부이사관 오카모토와 대리민장 카게야마는 성벽 파괴를 기도했는데 그들
종합편성채널 4사가 개국 이후 1년 간 평균 0.548%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종편 개국일인 2011년 12월 1일부터 지난 11월 18일까지 약 1년간 채널A, JTBC, MBN, TV조선의 평균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프로그
걱정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총선 때마다 이 코너를 통해 지역언론에게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검증하자고, 유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선거기간에 후보만 따라다니다 선거전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 운운하지 말자고!!18대 대선 30여일을 앞둔 전국 각지 언론들은 각 후보의 공약과
‘리틀 조선일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매일신문에 영화 관련 기사가 1면을 장식했다(2012년 11월 10일).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해 9월 장애인 학교에서 역겹고 끈끈하게 자행된 성폭력 현장을 다뤄 개봉 5일만에 관객 백만을 기록, “영화가 사회를 바꾼” 실례를 보여준 「도가니」때도 없었던 일이다.「어두운 과거사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이 8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에서 부결됐다.이에 따라 개원 조건으로 새 방문진이 MBC 정상화를 위해 김 사장의 거취 문제를 결정하는데 합의했던 정치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예상된다. MBC 노동조합은 다음주 파업을 예고하면서 MBC 문제가 대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특히 여당 추천 방문진 이사들이 청와대와 박근혜
12월 대선을 앞두고 특정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점친 역술인의 말을 여과없이 내보낸 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또,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특전사 부사관의 욕설을 그대로 보도한 도 '주의'를 받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2012년 10월 기사 심의를 통해, 한국경제와 한겨레를 비롯한 전
선관위-민생공약&투표시간 연장 추가 비용>허미옥 |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떤 기분일까요? 유권자가 원하는 10대 민생공약을 조사하고 각 후보들의 답변을 보도자료로 공개했는데요, 투표시간 연장시 추가비용이 약 100여억원이라고 결과를 냈지만,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전혀 다른 금액을 제시해 ‘움찔’했는데
여론조사․지지율 표로 도배하던 보수일간신문들의 1면에서 이런 기사가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선후보들의 정책을 분석한 기사로 대체한 것도 아니다. 그 대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감싸기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공격․비난하는 기사, 호기심 자극 가십이 넘치고 있다. 후보의 정책 검증, 의미 있는 인물 검증은
허미옥 |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지난해 5월 구미지역 약 10여일간 단수, 올해 9월 말에서 현재까지 구미지역 ㈜ 휴브 글로브의 불산 누출 사태. 전국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 신문은 대규모 재해로 인해 고통 받는 해당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정부의 발빠른 대책을 요구하긴 커녕 해
입력 : 2012-10-19 09:51:29 노출 : 2012.10.19 10:04:24 부산일보가 대주주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과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정호 편집국장을 해임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 기자와 PD 외에 편집국장급에서 해고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호 국장은 지난 4월 18일 대기발
경향신문 9월 1일자 1면「‘간호사’ 꿈꾸던 명랑한 7살•••“가족과 함께 함께 할 때가 가장 즐거워”」제목의 기사와 관련 사진9월 3일자 4면「범행 이동 경로•••CCTV는 없었다」제목의 사진9월 3일자 5면「범인, 얼굴 알아봐 목졸라 죽이려 했었다」제목의 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조중동진흥 재단? 소외계층에 조중동 일방 제공…노웅래 “국민세금으로 조선일보 사내교육도” 정철운 기자 | pierce@mediatoday.co.kr 입력 : 2012-10-16 11:01:05 노출 : 2012.10.16 11:13:30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 이하 언론재단)의 조중동 지원예산이
‘신공항과 결별한 박근혜’ 보도매일신문, ‘안철수 때리기’ 조선일보 사설 연일 베끼기 한 듯사설 빙자한 ‘정치’ 대선 일정이 아직 60여일 남았는데 벌써 유권자들의 혼을 빼놓으려는 흑색선전 조짐이 예사롭지 않다. 새누리당 모 의원이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빌미로 터뜨린 ‘노무현 전 대통
자살보도기준 안 지키는 언론사가 절반 자극성 보도 경쟁, 모방자살 확산 우려… 방송4사 기준 미준수율 65.6%에 육박 박새미 기자 | psm@mediatoday.co.kr 입력 : 2012-10-09 14:21:45 노출 : 2012.10.09 14:33:01 언론의 자극적인 자살 보도로 인해 발생하는 모방자살을 막기 위해 마련된 &lsquo
12월 19일에 치러질 대선에서 투표시간은 과연 연장될까요?정치권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두고 이리도 뜨거운 논쟁을 벌이지만, 정작 투표시간이 연장되었을 경우 수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나 대학생들이 ‘투표참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투표시간 연장?’이라고 생각할까요?추
‘공장 점거한 노조원만 노동자냐’ (2009년 8월 6일자 동아일보)‘함께 망하는 강경투쟁’ (2009년 8월 6일자 조선일보) ‘벼랑 몰리는 쌍용차 직원들 “이러다 모두 죽는 건 아닌지 두렵다”’ (2009년 8월 5일자 중앙일보) ‘500명이 쌍용차 4500
정수장학회․영남대 빠진 ‘과거사 사과’ 속임수보수언론, 박근혜 ‘불통’ 외면…‘오후6시 투표마감’ 올해 대선에서 바꿔야대선과 관련, 최근 주요 언론매체는 두 가지 쟁점을 부각했다. 그 한 가지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역사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이고, 또 다른 하나는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서는 연일 언론에 주목 받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언론의 주목을 받는 만큼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 최대의 격전지로 부각하고 있는 부산, 이 지역 언론의 보도도 역동적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향후 상황을 예측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권의 관심도가 가장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