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조속한 야시장 개장 결정을 촉구한다!

평화뉴스
  • 입력 2017.0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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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구시의 조속한 야시장 개장 결정을 촉구한다!
                             

4지구 상인들과 같은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임에도 야시장 상인들은 우선 순위에 밀려 지원은 고사하고, 영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 이유가 뭔가?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을 둘러싼 갈등이라면 대형화재를 막기위해서라도정확히 규명을 해야 한다!
위생과 불법의 문제는 개장할 당시에 검토했을 사항이기에 개장 지연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상인간의 갈등의 문제라면 대구시가 적극 중재해야 할 일이다!

대구시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겠는가?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야시장은 언론과 방송에 명물로 소개되어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과 외지인이 많이 찾아 대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장기화되면 대구시 행정당국의 무능력과 수수방관에 대한 비판으로부더 자유로울 수 없다!

하루 속히 서문시장 야시장이 재개장되어 상인들의 가계에 도움이 되고 서문시장의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

2017.  1.  1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중ᆞ·남구위원장 김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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