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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일부 지방의회 원구성 독식에 유감을 표한다
2018년 07월 09일 (월) 22:27:31 평화뉴스 pnnews@pn.or.kr
<논평>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많이 선출되었다. 이는 일당독점의 지역구도에서 벗어나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견제와 균형을 통한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대하는 민의가 반영된 것이다.

7월 2일 지방의회가 개원하고 대구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의석이 과반인 수성구의회는 최초로 민주당 소속 의장이 탄생하였으며 협치를 통해 원활하게 원구성을 마무리하였다.

반면 남구, 북구, 중구, 달성군 등 대다수의 지방의회는 의장단을 자유한국당이 독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남구의 경우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등 3개 상임위 위원장까지 모두 자유한국당이 차지하였고 6일 개원식이 파행된 북구의회 또한 의장단에 이어 상임위 위원장까지 자유한국당이 독식할 처지에 놓였다.

김혜정 대구시의원이 부의장을 맡은 대구시의회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의장, 부의장1석을 비롯해 6개 상임위원회의의 위원장, 부위원장까지 모두 나눠가졌다. 41% 내지 50%이상 유권자의 표심을 얻어 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들을 배제한 자유한국당의 원구성은 유권자의 민의를 무시한 처사이며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은 제8대 대구 광역·기초의회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50명 입성이라는 큰 변화가 일어났지만 여전히 과반이 넘는 자유한국당의 일부 지방의원들은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시대착오를 범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한다.


2018.  7. 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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