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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뉴스...전국 1위는 "정상회담", TK는 "최저임금"
[여론] 정상회담→최저임금→미투→이명박 구속→소득주도성장ㆍ양승태 사법농단
대구경북, 최저임금→정상회담→소득주도성장→사법농단→미투→이명박 구속
2018년 12월 24일 (월) 14:22:42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국민들은 2018년 올해의 뉴스로 '정상회담'을 가장 많이 꼽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상회담 다음으로는 '최저임금'과 '미투', '이명박 구속'이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전국 여론과 달리 '최저임금'이 '정상회담'보다 더 많이 꼽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상대로 '키워드로 꼽은 2018 올해의 뉴스'를 조사한 결과, '정상회담'이 28.0%로 오차범위(±4.4%p)를 넘어 1위로 조사됐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과 평양에서 3차례(4.27, 5.26, 9.18~20)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또 김 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 들어 세 번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 사진. 통일부
   
▲ <남북정상회담> 5월 26일 통일각에서 2시간 동안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배웅하면서 포옹하고 있다. ⓒ청와대

정상회담에 이어 '최저임금'(18.3%)과 '미투'(7.1%)가 각각 2위와 3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이명박 구속'(5.8%), '소득주도성장'과 '양승태 사법농단'(각 5.7%), '집값'(4.9%), '방탄소년단'(4.0%), '갑질'(3.6%), '지방선거'(3.1%), '삼성바이오로직스'(3.0%), '라돈'(2.5%), '가상화폐'(2.4%), '평창올림픽'과 '폭염'(각 1.5%)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1.3%, '모름/무응답'은 1.6%였다.

대구경북에서는 '최저임금'이 32.4%로 '정상회담'(15.8%)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다음으로 '소득주도성장'(11.9%), '양승태 사법농단'(7.8%), '미투'(7.5%), '이명박 구속'(6.6%), '방탄소년단'(4.3%) 순으로 꼽혔다.

   
▲ 자료. 리얼미터

전국 지역과 계층별로 보면,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 40대 이하, 사무직·가정주부, 진보층·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정상회담'이 1위로 꼽힌 반면, 대구경북을 비롯해 충청권,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최저임금'이 1위로 나타났다.

또 50대 이상, 자영업과 노동직에서는 '정상회담'과 '최저임금'이, 학생과 무당층에서는 '정상회담'과 '미
투'가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다만, 여성에서는 '미투'가, 남성에서는 '양승태 사법농단'이 각각 3위로 꼽혔고,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위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 자료.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12월 2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8,31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0%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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