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매년 반복되는 고래 불법 포획근본적인 원인 해결해야○ 지난 24일, 포항 해양경찰서는 불법으로 고래를 포획⋅유통⋅판매한 일당 55명을 검거하고 17마리 분량의 밍크고래 고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적발된 불법 밍크고래 포획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혼획 고래의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현행법 체계에서 밍크고래의 불법 포
[성명]민간투자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재검토해야 한다.- 신공항은 국가사업, 도로건설도 국비사업으로 되도록 해야- 민간투자사업 성공 사례 거의 없고, 대구시와 시민 부담 커- 민간투자는 시민에게 책임 전가하는 홍준표 시장의 무능력의 소산- 시의회, 대구시와 시민에게 부담 전가되지 않도록 제대로 견제해야대구시는 8.28 보도
[기자회견문] 경북지역 6개 교원단체는 교원단체의 공동요구안에 따른 입법을 촉구한다!경북교육청은 실효성 있는 교육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비통함과 분노로, 슬픔과 미안함으로 서울 도심지를 가득 매운 교사들의 목소리를 이곳에서 함께 외쳐보고자 합니다. 교육이 가능한 학교, 교사의 교육권이 보장되고, 그것을 통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육 현장을 위해 경북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이상한 해외출장!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정부 R&D 사업 관련 비리 방조, 조장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 기관으로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정부 R&D 사업 관련 비리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제한」이라는 제재를 받고 있는
[기자회견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직원들, 당연직 이사 3명을 직무유기로 경찰에 고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공대위’)는 8월30일 대구광역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패션연에 남아있는 직원 7명의 명의로 당연직 이사(대구시 경제국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산
[기자회견문]대구시의 일방적 정책토론거부, 행정심판을 청구하다대구시가 미개최 통보한 7개 정책토론중앙행정심판위에 행정심판 청구 대구시가 정책토론청구제도를 개악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대구시의 일방적 정책토론청구 미개최에 대구지역 제단체들과 청구인들은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대구시의 변명과 궤변적인 주장과 행동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성명]정의당은 ‘국민 안전주권 보호를 위한 3대 조치’를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다.정의당 대구시당은 윤석열 정부의 방조 속에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에 성난 대구 시민과 함께 지난 주말 직접행동에 나섰다.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녹색당, 진보당 대구시당과 릴레이 정당연설회를 이어가고, 대구지역 노동, 민중,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논평]대구의료원, 대구시민의 안전망 역할로 공공의료의 가치를 높이자! 27일, 대구시에 따르면‘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의 규모로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래진료실, 수술실, 중환자실을 한
[성명] 핵오염수 해양투기하는 일본 정부와 방관하는 윤석열 정부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일본 정부가 기어이 24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투기하겠다고 결정했다.반인류, 반생태적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일본 정부의 발표 후 윤석열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과학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희대의 해양범죄 행위의 공범을 자처하는 파
[논평]핵오염수 투기는 인류 범죄, 재앙적 투기 철회하라!끝내 일본정부가 이틀 후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의 바다 생태계와 시민들의 건강권, 어민들의 생존권 등이 고작 일본 각료회의에 의해 좌우되다니 참담한 심정입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오염수 투기 결정 철회하십시오. 오염수 투기의 전제 조건은 일본 어민들의 ‘동의&rs
[논평] 낙동강 생태파괴 영주댐 준공, 지역 개발은 또다른 희망고문이다!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논란의 영주댐이 준공 승인되었다. 낙동강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건설된 영주댐은 초창기부터 논란이 많았다. 낙동강 환경오염과 불법행위를 수십년째 지속중인 영풍석포제련소는 그대로 두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모래강인 내성천을 파괴하는 영주댐은 애초부터 목적 배반적인 사업
[논평]세로, 루디, 사순이, 야생동물들의 잇따른 탈출과 죽음 이대로 괜찮은가.-까다로운 생포 작전보다 손쉬운 사살방식을 선택한 것은 편의주의에 기댄 것-동물을 감금, 전시, 착취하는 산업이 존재하는 한 동물들의 탈출과 죽음은 반복될 것-인간의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동물 비물건화 민법 개정안'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교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가짜의 가짜가 판치고 있는 퇴행과 혼란의 시대에 김남주의 삶을 통해서 또 하나의 길을 찾아 보려고 북콘서트를 엽니다.○ 일시: 2023년 8월 25일(금) 오후 6시○ 장소: YMCA 청소년회관 2층(만경관 극장 옆)
[성명서]‘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 제정은 했으나, 10개월째 속 빈 강정빠르면 내년(2024년) 실태조사, 2025년 사업추진 예정2022년 조례 제정 후 3년간 방치하는 꼴대구시의회의 실적쌓기용인가? 대구시의 무책임 행정인가?나중 말고 지금 당장! 실태조사 실시하고 기본계획 수립해야... 대구시의회는 작년 10월 ‘대
[논평]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오는 15일은 제78주년 광복절이다. 순국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광복절은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의 주권을 되찾은 소중한 날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광복의 의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가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안산에서 단원고 2학년 1반 문지성학생의 어머님과 2학년 3반 유예은학생의 어머님 두 분이 오십니다. 대구에서는 대구416연대 공동대표이신 누가교회 정금교 목사님과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진료사업국장 김동은 선생님을 이야기 손님으로 모십니다.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성명서]교사가 제대로 교육할 권리 보장, 지원을 통해 해결하라!!교육부의 24년 정원 감축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 8월 9일 교육부는 2024학년도 공립 유•초•중•특수•상담•보건•영양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사전에 예고하였다. 사전예고 선발인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초등 453명, 중
[성명서] 전태선 대구시의원의 의원직 유지는 몰염치의 극치다.전태선 의원의 사퇴와 제명를 촉구한다. 지방의원들의 비리와 일탈행위는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짜증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작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태선 대구시의원(국민의힘·달서구6)이 어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주노동자들의 '따듯한 곁'이 되어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운영비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립니다.삼성라이온즈파크 '알통떡강정'에서 이번 주 토요일(8월 12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개최됩니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