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언론 자유를 방해한 대구시는 반성하라. 대구MBC가 제기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은 당연한 결과 2024년 1월 31일, 대구지방법원은 대구MBC가 제가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에 대하여 인용 하였다. 재판부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며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등은 취재의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취재를 통해 획
[논 평] 최경환 전 의원 경산 출마,강서구에서 민심의 평가를 받은 김태우 전 구청장과 다를 바 없다.최경환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선언했다.탄핵으로 끝난 박근혜 정부의 탄생에 큰 공로를 한 사람이다. 민심을 외면하고 국정을 민간인에게 일임했던 어처구니없는 정권의 창출에 자타공인 일등 공신이다.박근혜 정권의 탄핵과 함께 국정원에서 특활비를 받은
<성명>권역별 병립형으로 선거제도 개악 논의, 더불어민주당 규탄 - 정치개혁, 선거법 개정 관심조차 없이 기득권에 혈안, 국민의힘 심판받을 것 -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는커녕 선거제도 퇴행 논의하는 더불어민주당도 문제 - 거대양당, 양심 있다면 최소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하고 위성정당 방지해야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70
[성명]돼지머리 방치, 불기소 결정! 봉건시대에 갇혀 있는 검찰의 천박한 인권의식을 규탄한다!이슬람사원 앞 돼지머리 방치를 일부 주민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슬람사원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에 의해 돼지머리를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에 가져다 놓았고, 경찰은 이슬람사원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검찰에 사
[논 평]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냈습니다.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에 전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입이 틀어막힌채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낸 것입니다. 국민의 민심을 틀어막으며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윤석열의 공포정치를 폭력으로 실행한 경호실의
[논평]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이 말 한마디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오늘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건넨 말 한마디에 입이 틀어막
[논평] 사회복지 사각지대 찾아가는 돌봄정책 구축해야 한다. 대구에서 긴 간병으로 여러 어려움과 삶의 지침으로 인해 돌보던 가족을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간병살인’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어제(17일) 달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치매인 80대 부친을 돌보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
[논평]대구교육감의 부적절한 해외 출장 - 줄어든 교육재정에 긴요하지 않은 해외 출장- AI, IB보다 학교교육여건 악화에 더 관심가져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으로 출장을 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강은희 교육감은 수행원 3명을 데리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2024(세계 가전 전시회)에 참가하고 학교경영
[논평]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대통령 시계’ 의혹 수사하라.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구미을 지역으로 출마 예정인 대통령실 참모 출신 국민의힘 A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시계’를 돌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미에서 요식업을 하던 B씨는 A예비후
[논평]대구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시민의 살림살이는 안중에 없는 것이 분명하다.- 요금 인상 카드만 만지작할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 체질 개선과 함께 공공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할 때.대구시가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요금을 오는 13일부터 인상한다.고물가 등의 서민 가계 부담을 이유로 지난 12월 한 차례 연기했지만, 한 달 만
[논평]물가안정을 빌미로 한 미국 뉴질랜드사과 수입방침 중단하라.지난 1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및 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검역 협의를 진행 중이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국·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은 재배 농가를 고려해 사과 수입은 신중해야
[성명]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인상 규탄한다.요금인상보다 교통체계 개선, 정책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바로 내일인 13일, 토요일부터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이 대폭 인상된다. 대구시는 운송원가 상승과 승객감소와 낮은 운임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 급행버스는 1,650원에서 1,
[성명]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철거 가처분 인용 규탄한다“임대차 종료 원상회복” 판단…노동3권은 보장 안 하나10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제2민사부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철거공사 방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을 일부 인용하는 판단을 내렸다.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들은 고용 승계 없이 공장 철거는 안 된다며 8일 고공농성에
[성명]홍준표 시장 사건, 경찰청과 감사원의 직무해태 규탄 - 대구경찰청, 홍 시장 선거법 위반 수사 10개월째, 해 바뀌도록 처리 안 해- 감사원 대구 담당 부서, 인사권 남용 문제 7개월째 감사 여부도 결정 안 해- 의도적 지연 의심할 수밖에 없어, 좌고우면 말고 엄정·신속하게 처리해야홍준표 대구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맡은 대구
[논평]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홍준표 시장은 칠성개시장 폐쇄와 함께 상인들의 생계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증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논평]직장내성희롱 피해자 해임 징계, 영남대를 규탄한다!영남대학교가 성폭력 피해자를 해임하였다. 지난 해인 2023년 12월 13일, 영남대는 징계위원회를 통해 교원의 품위손상 행위를 근거로 들어 피해자를 해임 의결하고, 2024년 1월 9일 최종 통보하였다. 피해자의 정당하고 의미 있는 주장과 더불어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대구여성회와 대구경북여성단체연
[논평]민주당이 추진한 도심융합특구 사업 본격 추진 환영 대구시의 옛 경북도청 일원을 ‘도심융합특구’로 조성하는 사업이 4월 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는 문재인정부 시절 산업·주거·문화가 집약된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대구를 비롯하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지방
[논평]신용사면을 넘어 과감한 부채조정과 탕감으로 서민 부담 덜어야 지난 8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출 연체 기록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신용사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증하는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는데 동의하며, 나아가 빚으로 빚을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과감한 부채조정
[성명]정부의 방관 속에 여전히 반복되는 가족돌봄 살인 비극사회구성원 모두의 문제, 사회경제적 약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정부와 국회는 공공책임돌봄 입법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또한, 검찰과 재판부는 형법 제53조를 적용하여 선처 요구에 응답하라.지난 1월 5일 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중증 장애가 있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아버지 A씨를 살인혐의로 구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