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을 / 무소속 서영득 후보 2012-4-10 보도자료)
투표를 앞두고 / 호 소 문
유능하고 청렴한 대구 달서을의 희망 무소속 기호 6번 서영득
유능하고 청렴한 대구 달서을의 희망 무소속 기호 6번 서영득
□ 서영득 후보는 못 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괄시 받지 않고 대접받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요, 소통이 되는 사회이며 자신이 사회적 약자를 두루 아우르는데 적합한 인물”이라며“지금 우리 대구지역에 필요한 당장 시급한 사안은 이번 선거에 충청도, 강원도처럼 경쟁이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서후보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의식 있는 의원 한 명 한 명이 중요하지 지역민을 무시하는 같은 색깔의 다수 의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그동안 몰표로 밀어줘도 우리 지역민생경제를 파탄 낸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또 싹쓸이를 부탁하는가”라며 매섭게 비판했다.
□ 서후보는 “1인이 두 표를 행사하는 이번 총선, 유권자 여러분은 정당은 원하는 당에 찍으시고 국회의원은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자신은 우리 땅 독도의 영공을 우리 것으로 확실하게 하기 위해 4년 반에 걸쳐 관련법을 만들었고 상법 개정, 우주법 제정시에도 참여하였으며 동대구 공항 터미널 설치, 계명문화대학 간호과 설치, 달서구 다문화가정 도서관 건립, 지역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등에도 관여했다”며 “내 지역 사람만이 내 지역문제를 제대로 알고 내 지역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유권자들이 지역의 어려움을 자신의 문제보다 더 우선적으로 풀려는 의식 있는 지역일꾼을 바란다면 4.11 투표일, 기호 6번 무소속 서영득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첨부: 연설문
존경하는 달서구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대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소속희망연대 기호 6번 서영득 입니다.
우리 대구는 전국 3위 도시로 살기 좋은 도시, 선비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지역내총생산이 연속하여 전국 꼴찌이고 그것도 전국평균의 62%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달서구에 있는 식당은 10개중 7개 이상이 월 100만원 이하의 수입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우리 대구가 이렇게 된 주된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 지역 정치인을 제대로 뽑지 못한데 기인합니다.
우리 지역은 계속해서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을 일방적으로 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파탄 난 대구 민생경제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역을 가볍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박근혜 대표를 볼모로 마치 새누리당 후보를 찍지 않으면 박근혜대표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양, 잘못된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심지어는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사람이 자신의 사진보다 박 대표의 사진을 더 크게 걸어놓고 선거운동하며 의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자신도 당선되면 박근혜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니 대통령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 없이 이 지역을 위한 적임자를 국회의원으로 뽑으면 됩니다.
이번만큼은 정당에 얽매이지 말고 제대로 된 능력 있고 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대구에서 집권당 공천을 받은 사람 중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 상당수고 달서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낙하산식으로 날아온 다른 지역 사람을 왜 우리 지역민의 대표로 뽑아야 합니까?
이런 외지 사람을 공천하는 과정에 우리 지역 주민 의견을 단 한 번도, 단 한명에게도 물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중앙의 입만 바라보고 중앙의 낙점을 받아 공천된 사람이 지역민심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자신을 공천해준 중앙만 바라보고 당선되면 다음날 또 떠나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공천위원회의 대표이지, 우리 지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기호 6번 서영득이 진정한 지역대표이며, 제가 당선되면 지역 숙제를 눈치 보지 않고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변호사이며 교수이고 건강보험공단의 감사직을 수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법률 제정을 이미 해 본 사람입니다. 공직 기간 중에는 독도의 영공을 우리의 것으로 확실히 하기 위해 4년 반에 걸쳐 어렵게 관련법을 만들었습니다. 상법 개정 시에도 직접 참여하였고 우주법 제정 시에도 관여하였습니다. 제가 공직 생활 중 깨끗하고 청렴하며 원칙적이었다는 점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으며, 저는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입니다.
저는 지방대인 영남대를 졸업해 제 노력으로 미국로스쿨에서 공부하였고 서울대법대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이런 저의 삶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마칠 때 조그마한 학원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고시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수익금의 일부로 지역의 고아원을 도왔습니다. 남을 위해 베푼다는 것은 어려우나 즐거운 일입니다. 국회는 나 이전에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한 곳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변호사개업을 하지 않겠으며 변호사로서의 모든 이익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여 방송에도 이미 보도된바 있습니다.
못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괄시받지 않고 대접받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요, 소통이 되는 사회입니다. 국회는 이런 일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여러분, 사회적 약자를 어우르는데 누가 적합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장애인을 위한 공약과는 별개로 1급 시각장애인을 선거유세원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전국유일의 일입니다.
또한 저는 무소속희망연대의 일원으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의원 연금과 면책특권을 포기하며 지방의원 등의 공천권도 주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선언하여 보도된 바 있습니다.
국회의원 1인 유지비가 연 40억 원, 300명의 유지비가 1조 2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국민혈세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회의원은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기호6번 서영득, 저는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구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동대구역공항터미날 설치,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 신설, 달서구 다문화가정 도서관 건립, 지역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저의 다양한 공직 생활과 수많은 위원회 활동, 공단 임원으로서의 경험, 대학교수로서의 이론 무장 등과 제가 그동안 보여준 추진력과 행정부 내에서의 파워를 이용하여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더 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저 기호6번 서영득을 우리 지역의 대표로 꼭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지방이 살지 않은 나라가 국민소득 4만 불을 달성한 경우가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 돈과 인재가 몰려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제 공약의 핵심은 돈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지방재정강화책으로 국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공항을 반드시 추진하고, 당선 후 유치 못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저는 공군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항공우주법학회 상임이사를 수행하는 항공법의 최고권위자입니다. 이제 신공항은 지역균형잘전과 비행안전적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이런 신공항 유치문제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공약에서 조차 빠졌습니다. 향후 제가 앞장서 저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신공항건설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방대의 인재유치를 위해, 부분적으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지방 대학생들의 취업이 제대로 되도록 교육교부금 지급 시 취업률을 가중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단 근무 시 지방대나 고졸 출신자를 뽑도록 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관공서, 공기업, 지방공기업, 대기업 부서에는 지방대생이 우선 채용되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자연히 학벌이나 학교 간 차별이 철폐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순이익을 올리는 신한은행의 경우 이사진에 특정 명문대 출신이 거의 없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려는 사업, 수변공원 일주산책로 조성, 종합문화예술관 건립, 명품 올레길, 도로정비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 건강보험료 인하 등의 공약은 확고히 추진하겠습니다. 수입이 열악한 택시 기사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이미 디젤유면세는 발표하였고 LPG보조금에 대해서는 적극 상향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 보육교사처우개선과 민간보육시설 지원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의 분야에서는 우선 주간보호시설의 확대에 주안을 두겠습니다. 한편 장애인의 경우, 보조금 삭감 없이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당이 아니라 인물로 뽑아야 합니다. 안철수 교수 같은 분도 최근 강조한 사실 아닙니까? 이번 선거는 중요합니다. 대구가 또 한번 새누리당 일색으로 뽑는다면 우리는 종전과 똑같이 어두운 터널에 갇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새누리당에도 훌륭한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소속에도 저와 같은 지역의 훌륭한 일꾼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위해서는 진정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물은 괜찮은데 무소속을 뽑아도 되느냐며 두려워하는 분들은 용기를 가지십시오. 제대로 된 인물을 뽑으면 무소속연대로 정국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의식 있는 의원 한명이 중요합니다. 몇 명의 뛰어난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은 강원도나 충청도의 발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가 내리막을 달릴 때도 강원도 충청도는 크게 발전한 것 아시지요?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기호 6번 서영득에게 표를 몰아 주십시오. 힘을 실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떨어집니다. 이번 선거는 한 사람이 두 표를 행사합니다. 정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원하는 당에 투표하시고 인물은 서영득에게 몰아주십시오. 사표가 생기면 또 낙하산으로 온 사람이 당선 됩니다. 우리 지역은 또 낙후됩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사회를 위해 기호6번 서영득에게 표를 몰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월배지역 주민 여러분,
우리가 만들어온 지역이 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성장한 내 아들딸이 자라나 큰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외지에서 낙하산으로 날아온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내 자식의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내 지역 사람만이 내 지역문제를 제대로 알고 내 지역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젊은 학생과 직장인 여러분,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 여러분,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위해 반드시 투표해 주십시오. 여러분들 중 일부가 포기한 투표권으로 인해 우리 지역 인재가 떠나가고 있습니다.
내 한 표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절망감에 투표하지 않으시려는 분 있으시지요,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해 주십시오. 이미 변화의 큰 바람을 느끼시고 계실 것입니다.
존경하는 달서구 유권자 여러분
이제 이틀 후면 우리 지역 대표를 뽑는 날입니다. 국회의원은 우리의 상전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심부름꾼입니다. 내가 필요할 때 내 옆에 있어야 하고, 내 지역의 어려움을 자신문제보다 더 우선으로 풀려는 의식 있는 사람을 내 대표로 필요로 합니다.
기호6번 서영득은 우리 지역에 함께 살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가족, 친지들의 명예를 위해서, 지역 유지분들의 끝없는 격려를 생각해서라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자녀와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호 6번 서영득에게 꼭 투표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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