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회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남일보기자 연합신문기자 등의 글을 보면서 그들의 용기에 갈채를 보냅니다.
기자로서 어떠어떠해야 하는데 못한다는 글보다는..
월급쟁이의 현실, 먹고살아야 하는데..라는 내용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진실한 글이라는 느낌을 주구요.
하지만 몇몇분은 이런 현실을 도외시(?) 한채 여전히 이상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 군요. 글은 속일 수 없다고나 할까? 읽는 사람의 눈치를 살핀 흔적도 나구요.
하지만 이런 글이라도 작성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여러분들의 용기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이런 맘 계속 가지시길...
감사합니다.
(이 글은, [시민]님께서 평화뉴스 PN기사의견나누기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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