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보기

헬조선이지만,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평] 계대욱 /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라며 '헬조선'을 소환시킨 광복절 경축사.
 대역전극을 이루어낸 박상영 선수의 '할 수 있다'는 감동을 줬는데,
 구조적인 문제는 외면한 채 개인의 탓으로만 원인을 돌리는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실망스럽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뭐가 있어야 '할 수 있다'라도 외쳐볼 거 아입니꺼?

 
[기고] 글.그림 / 계대욱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치를 생각하는 대안언론, 평화뉴스 후원인이 되어 주세요. <후원 안내>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