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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22년...<평화뉴스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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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22년...

“평화뉴스 기자들과 함께 해주세요”

 

평화뉴스 독자들께 늘 감사합니다.

평화뉴스는 '평화와 통일', '나눔과 섬김',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가치로 

2004년 2월 28일 '대구2.28운동'을 되새기며 창간해 22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침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자 후원인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평화뉴스는 우리 시대의 삶과 가치를 생각합니다. 

굴곡진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담으며 지면을 채워왔습니다. 

다달이 독자위원회를 열고 기사를 평가받으며 바른 언론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안언론의 재정은 힘겹습니다. 

정부·지방자치단체 광고 없이 독자들의 개인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적은 후원금으로 인건비와 재정난을 감당하기 어려워 후원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화뉴스는 우리 지역의 자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화뉴스에는 대구경북 20여년의 기록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수 백여명이 글을 써주셨고, 수 많은 현장이 글과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화뉴스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독자 후원인들께 “늘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평화뉴스 유지웅 김영화 정준민 기자, 김기홍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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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를 생각하는 대안언론, 평화뉴스 후원인이 되어 주세요.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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