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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택한 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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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외화벌이다 뭐다 해서
우리의 부모님들이 먼 타국에서 고생하며 일하셨는데
이제 고작 좀 먹고 살만하니까
딱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하더니 그꼴이군요.

물론 좋은점도 있으면 나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인간입니다.
여러분들중 누가 동생이 맞고오면 누구나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재수없으니까 아무나 맞은게 아닙니다.

못산다는 이유로,
외국노동자라는 이유로
그들도 부모와 가족이 있고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먼 타국으로 일하러 온것입니다.ㅣ

결국 죽음을 선택해야만했던 이분의 절박한 입장은 무엇이겠습니까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자작나무 님께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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