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행정, 입법. 사법에 이어 "제4부"로 지칭될 정도로 사회적 공기로서 인정됨과 동시에 막대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공익적인 목적에 쓰이면 사회악을 도려낼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나 사리 추구에 악용되면 그 자체가 사회적 흉기가 되고 맙니다.
평화뉴스에 근무하는 언론인 스스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공익적인 곳에만 그 목적을 두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잊지마시고 힘들더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런 언론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평화뉴스 화이팅 ^^
(이 글은, [양심고백]님께서 평화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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