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대구지역 12개 선거구에 모두 60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 결과 ▶'중.남구' 선거구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7명, ▶'동구 을'과 '북구 갑'에 각각 6명, ▶'동구 갑', '달서구 을', '수성구 갑'에 각각 5명, ▶'북구 을', '수성구 을', '달성군'. '달서구 갑'에 각각 4명 ▶'달서구 병'에 2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23일 이틀간 후보등록이 끝나,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중.남구'에서 김동열(44.민주통합당), 조병기(46.자유선진당), 김태훈(32.창조한국당), 이재용(57.무), 김상인(53.무) ▶'서구'에서 윤선진(55.민주통합당), 정재형(60.자유선진당), 박성철(59.무) ▶'수성구 을'에서 이원기(47.자유선진당), 정기조(51.무) ▶'동구 갑'에서 임대윤(54.민주통합당), 전창국(44.국민행복당) ▶'동구 을'에서 이승천(50.민주통합당), 김종기(51.친박연합), 박명호(45.국민행복당), 최종탁(56.무) 후보가 추가 등록을 했다.
또, ▶'북구 갑'에서 권은희(52.새누리당), 김용락(52.민주통합당), 구본항(55.무), 안경욱(48.무), 이명규(56.무) ▶'북구 을'에서 조명래(47.통합진보당), 이찬진(51.국민생각당) ▶'달서구 을'에서 김원이(59.자유선진당), 이원준(41.통합진보당), 서영득(53.무) ▶'달성군'에서 김진향(43.민주통합당), 서보강(63.자유선진당) 후보도 추가로 등록했다.
대구지역 12개 선거구 가운데 새누리당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고 민주통합당은 10명, 자유선진당은 6명, 통합진보당과 국민행복당은 각각 2명, 진보신당과 창조한국당.친박연합.미래연합.국가재건친박당.국민생각당은 각각 1명의 후보를 냈다.
앞서 22일에는 ▶'중.남구'에서 김희국(53.새누리당), 박영준(51.무), 배영식(63.무) ▶'서구'에 김상훈(49.새누리당), 박재술(71.미래연합), 백승정(60.무), 서중현(60.무) ▶'수성구 갑'에 이한구(66.새누리당), 김부겸(54.민주통합당), 이연재(49.진보신당), 김경동(52.무), 정재웅(52.무) ▶'수성구 을'에 주호영(51.새누리당), 남칠우(52.민주통합당) 후보가 등록했다.
또, ▶'동구 갑'에는 유성걸(54.새누리당), 오세호(53.국가재건친박), 오태동(43.무) ▶'동구 을' 유승민(54.새누리당), 구형근(43.무) ▶'북구 갑' 양명모((52.무) ▶'북구 을' 서상기(66.새누리당), 김충환(50.무) ▶'달서구 갑'에 홍지만(44.새누리당), 김준곤(57.민주통합당), 김동국(52.자유선진당), 도이환(54.무) ▶'달서구 을'에 윤재옥(50.새누리당), 김부기(55.무) ▶'달서구 병'에 조원진(53.새누리당), 김철용(37.민주통합당) ▶'달성군'에 이종진(61.새누리당), 구성재(51.무)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15개 선거구에 62명이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저작권자 © 평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