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시작된 '폴링 스타 챌린지(Falling Stars Challenge)'가 중국 SNS 상에서 유행이다. 넘어진 척 소지품을 쏟아내고 명품을 드러내며 부를 과시하던 연출 사진이 이제는 이런 '부익부 빈익빈'을 풍자하거나 패러디하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이 장면을 지금 '비리 유치원' 사태에 적용해보면 상상만 해도 씁쓸하다. '탑 오브 더 월드', '탑 오브 더 꼴불견'은 따놓은 당상이다. 랜턴 키지 말고 밝은 곳에서 떳떳하게 일하세요!
글·그림 계대욱 /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글·그림 계대욱 /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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