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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석달 만에 20%대로 하락...TK 민주당 30% 회복
[여론-리얼미터] 민주당 40.9% vs 한국당 29.3%...TK 민주 30.4% vs 한국 45.7%
국정 지지율 48.6%, 넉달 만에 부정평가 앞서...TK 긍정 30.6% vs 부정평가 61.6%
2019년 12월 12일 (목) 15:29:35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석달여 만에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대구경북에서는 한국당이 45.7%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도 9월 말 이후 거의 석달 만에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12월 2주차 주중잠정집계(12.9~11, 전국 유권자 1,509명 조사) 결과, 한국당 지지율은 29.3%로 12월 1주차 주간집계(12.12.2~6, 전국 유권자 2,508명 조사) 대비 2.1%p 떨어지며 지난 9월 1주차 이후 석달여 만에 20%대로 내려앉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 대비 0.9%p 오른 40.9%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0%선을 유지했다.

   
▲ 자료. 리얼미터

대구경북은 전국 여론과 달리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지지율이 조금씩 올랐다.

한국당은 대구경북에서 45.7% 지지율로 지난 주보다 3%p 올라, 20%대로 하락한 전국 여론과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당은 최근 한달 동안 45.1%(11월2주)→45.3%(11월3주)→47.0%(11월4주)→42.7%(12월1주)→45.7%(12월2주)로 45%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도 지난 주보다 1%p 오른 30.4%로, 9월 4주 이후 11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9월 4주에 36.2%까지 올랐으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 논란이 컸던 10월 2주차에 15.4%까지 떨어진 뒤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름세가 더뎌, 10월 3주 25.5%를 시작으로 26.1%(10월4주)→22.7%(10월5주)→25.4%(11월1주)→23.3%(11월2주)→23.5%(11월3주)→27.8%(11월4주)→29.4%(12월1주)로 줄곧 20%대에 머물다 12월 2주 들어 거의 석달 만에 30%대로 올라섰다.

   
▲ 자료. 리얼미터

대구경북의 다른 정당 지지율은 정의당 4.7%, 바른미래당 4.1%, 우리공화당 1.8%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 주 대비 1.1% 오른 48.6%%(매우 잘함 25.5%, 잘하는 편 23.1%),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47.2%(매우 잘못함 33.1%, 잘못하는 편 14.1%)로 나타났다.

   
▲ 자료. 리얼미터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은 지난 8월 2주차 주간집계(긍정평가 48.3%, 부정평가 47.4%) 이후 4개월 만이다. '모름.무응답'은 지난주와 동률인 4.2%였다.

대구경북은 긍정평가 30.6%, 부정평가 61.6%로, 지난 주 대비 긍정평가는 3.3%p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0.8% 올라 전국 여론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 자료. 리얼미터

리얼미터는 이 같은 국정 지지율 오름세에 대해 "△'민식이법'을 비롯한 일부 민생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에 의한 반사효과 △문 대통령의 '독도 헬기 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 참석 보도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8,76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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