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산불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경북 의성을 비롯해 안동, 청송, 영덕 등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으로 18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이번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깊은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아직 불길은 완전히 잡히지 않았고, 위험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더 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복구와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3월 26일
진보당 경상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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