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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투표율 67.0% 전국 7위...2010년대 총선·지방선거 중 '최고'
전국 66.2% 16년만에 총선 최고 투표율
대구 19대 52.3%→20대 54.8%, '꼴찌' 벗어나...경북도 66.4%로 전국 평균 웃돌아 9위
2020년 04월 15일 (수) 21:27:09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movie@pn.or.kr

4.15총선 대구 투표율이 67.0%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2010년대 들어 총선과 지방선거 중 최고 기록으로 전국 평균인 66.2%를 웃돌았다. 경북지역도 66.4%로 전국 9위의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후 6시 기준 발표한 대구 투표율은 67.0%로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대구 전체 유권자 2,071,120명 가운데 1,388,396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다.

   
▲ 4.15총선 대구지역 최종 투표율 결과 / 사진.중앙선관위

전국 평균 투표율 66.2%보다 대구가 높았다. 2010년 5회 지방선거 당시 45.9%, 2012년 19대 총선 52.3%, 6회 지방선거 52.3%, 4년전 20대 총선 54.8%보다 훨씬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구는 2012년 19대 국회의원 당시 인천에 이어 끝에서 2등을 차지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에는 전국 꼴찌였다. 하지만 2010년대 총선과 지방선거 가운데 오랜만에 꼴찌 투표율에서 벗어났다.

수성구가 72.8%로 대구지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서구가 63.6%로 가장 낮았다.

   
▲ 4.15총선 전국 투표율 결과 / 사진.중앙선관위

경북지역도 전체 유권자 2,282,938명 중 1,516,371명이 참여해 66.4%의 투표율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경북 23개 시.군 중 군위군이 74.3%로 가장 높았고, 구미시가 62.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앞서 19대 총선 56%, 20대 총선 56.7%보다 높은 투표율로 경북지역 역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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