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24 목 17:01
> 뉴스 > 정치/경제 | 2020 총선
   
2010년대 큰 선거 7번...대구 5번이 투표율 꼴찌나 그 앞, 2020년은?
오후 1시 투표율 전국 49.7%...대구 48.4%
대구, 4년 전 20대 총선보다 14.6%p 높아...수성구 54.3% '최고'
2020년 04월 15일 (수) 13:57:12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의 대구지역 오후 1시 투표율이 48.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오후 1시 투표율을 잠정집계한 결과, 대구 전체 유권자 2,071,120명 가운데 1,002,209명(우편·사전투표 485,440명 포함)이 투표해 48.4%의 투표율을 보였다. 4년 전 제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의 투표율(33.8%)에 비해 14.6%p 높은 투표율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4년 전 총선 최종 투표율(54.8%)이나 2년 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57.3%)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제21대 총선 오후 1시 현재 대구지역 투표율(2020.4.11) /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그러나 전국 평균 투표율 49.7%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투표율 가운데는 11번째로 집계됐다. 경북지역 투표율은 52.2%로 전남(55.7%), 전북(55.0%), 세종(53.4%), 강원(53.0%)에 이어 전국 5위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 투표율이 54.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구(50.6%), 북구(48.5%), 남구(48.0%), 달서구(47.6%), 동구(47.0%), 달성군(45.7%)이 뒤를 이었고 서구는 42.7%로 가장 낮았다. 수성구는 ▶'수성구갑'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수성구을'의 민주당 이상식, 통합당 이인선, 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제21대 총선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2020.4.11) /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포함한 투표율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앞서 대구는 지난 10~11일 이틀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총 유권자 2,071,120명 중 488,048명이 투표에 참여해 23.5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26.69%)보다 3.13%p 낮을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 대구시 북구 동천동 제6투표소(2020.4.15.동북지방통계청) / 사진. 평화뉴스 한상균 기자

대구는 지난 2010년대 치러진 큰 선거 7번 중 5번을 투표율 '꼴찌'나 '꼴찌 앞'의 전국 최저수준을 보였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45.9%로 전국 16개 시.도 중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2012년 제19대 총선 때는 52.3%로 인천(51.4%)에 이어 끝에서 2등이었다. 2012년 12월에 치러진 제18대 대선에서는 79.7%로 광주(80.4%)에서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는 52.3%로 다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꼴찌로 내려앉았고 2016년 제20대 총선 역시 54.8%로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017년 제19대 대선 때는 77.4%로 전국 17개 시.도 중 8위로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수성을' 치열한 마지막 날...이상식 "30년 몰빵 안 돼" vs 이인선·홍준표 "문재인 타도"· 수성갑...김부겸 "지역주의 깰 노무현 정신으로" vs 주호영 "문재인 심판"
· 김부겸 "대구 대통령론, 민심 요동" vs 주호영 "정권 실망, 민심 분노"· 양희·임대윤 등 시민 130명 "대구 민간공항 이전 중단" 촉구
· '48시간 무수면', '9절 유세', '120시간 대작전'...총선 막판 이색 유세· '세월호 약속운동", TK 후보 25명 참여...통합당은 전원 '불참'
· 이낙연·임종석, '험지' TK 지원유세..."지역주의 장벽 깰 한표를"· 정의당 대구 총선 후보들, 3.1계단에서 마지막 호소..."정치적폐에서 독립을"
· 민중당 대구 "국회 한켠에 '민생과 평화' 울릴 수 있도록"· 주호영 '공약이행률' 현수막 철거...선관위 '허위사실' 조사는?
· '달서구을' 허소 "통합당 30년 대구 독점 혁신" vs 윤재옥 "문재인 정권 3년 심판"· 대구 '수성구' 사전투표율 29%, 10만명 참가...전국 평균보다 높아
· 총선 사흘 앞...통합당, "문재인 정권 3년 심판 "대국민 호소· 민주당, 큰절 호소 "독점·싹쓸이 대구에 도움 안돼...경쟁 시켜달라"
· 또 찢겨진 민주당 대구 '북구갑' 이헌태 선거벽보..."경찰 수사" 촉구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