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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선택의 날, 주요 신문의 1면
경향·한겨레 '주인의 선택·새로운 세상' / 동아·국민 '국민통합'
대구신문 '시대정신 적임자 뽑자' / 매일·영남 '대구경북의 미래·지방분권'
2017년 05월 09일 (화) 12:49:45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2017년 5월 9일 화요일.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국회 '탄핵'에 이어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파면'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되면서 7개월 앞당겨 치러지는 조기 대선이다. 주요 일간신문들은 9일자 1면에 '새로운 세상', '희망', '행복', '통합' 등을 머릿기사로 띄우며 주권자 국민의 선택을 강조했다.

주인의 선택..."새로운 세상"

<경향신문>은 1면에 「잘 뽑아 씁시다」라는 큰 제목 아래 SNS에서 모은 사전투표 인증샷 사진을 모아 싣고, '헌법 제1조'를 인용하며 "나와 당신, 우리가 주인입니다. 주인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손발이 될 '국민 머슴'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한겨레>는 「새로운 세상의 첫날」 제목과 함께, 지난 4일과 5일 전국 곳곳의 유권자들에게 손글씨로 받은 '선택의 이유'를 실었다. 한겨레는 "글씨체는 다양했지만 메시지는 '희망'으로 수렴됐습니다. 오늘, 저 희망의 메시지는 완성될까요"라고 했다.

   
▲ <경향신문> 2017년 5월 9일자 1면
   
▲ <한겨레> 2017년 5월 9일자 1면

<한국일보>는 「누굴 선택해야 국민이 더 행복할까요」라는 제목으로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등 주요 후보 5명의 유세 장면과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사진을 싣고, "차기 대통령 최대 과제는 통합이라는 소명"이라고 작은 제목으로 의미를 더했다.

   
▲ <한국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중앙일보>는 「열두 번째는 누구」 제목으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18대 박근혜 대통령까지 11명의 사진을 싣고 19대 빈 칸에 물음표와 기표도장을 넣었다. 또 "대통령 리더십 공백 사태가 153일 만에 마무리된다"며 "헌정 이래 열두 번째인 새 대통령의 임기는 10일 오전 선관위가 당선증을 전달하는 즉시 시작된다"고 전했다.

   
▲ <중앙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새 대한민국..."국민통합"

<조선일보>는 「2022년까지 함께할 리더, 결정하셨습니까」 제목으로 주요 후보들의 유세 장면과 후보들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고, <세계일보>도 「당신의 한 표가 '새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주요 후보들의 유세 장면과 후보들의 주장을 실었다. <동아일보>는 「결정하셨나요. 국민통합 이끌 대통령」 제목으로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통합과 안보-경제위기 극복 과제 / 권력분산-협치 리더십에 성패 달려'라는 작은 제목을 붙였다.

   
▲ <조선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 <동아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 <세계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국민일보>는 「오늘, 내일을 선택합니다」 제목으로 "이번 선거는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치러진다. 나라 안팎의 위기 앞에서 갈가리 찢긴 사회를 통합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한 선택의 날이다. 어느 때보다 유권자의 한 표가 절실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 <국민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대구..."시대정신 적임자", "대구경북의 미래"

대구에 본사를 둔 주요 일간신문들은 '대구경북의 미래'와 '지방분권', '시대정신' 등을 강조했다.

<대구신문>은 「밝아 온 선택의 날···시대정신 적임자 뽑자」는 제목과 '촛불민심 받든 국가개혁 / 북핵·사드 등 난제 산적 / 협치·소통으로 풀어야'라는 작은 제목의 기사에서 "유권자들은 국가개혁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확고한 실천의지를 보인 후보가 누구인지, 협치와 분권, 공정 사회 등 '시대정신'을 실현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면밀히 살펴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구신문> 2017년 5월 9일자 1면

<매일신문>은 「제대로 찍읍시다」 제목으로, <영남일보>는 「지방분권 改憲, 누가 돼도 핵심 국정과제 부상」, <대구일보>는 「당신의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제목으로 각각 1면 기사를 싣고 '대구경북의 미래'와 '지방분권', '국민통합' 등을 강조했다.

   
▲ <매일신문> 2017년 5월 9일자 1면
   
▲ <영남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 <대구일보> 2017년 5월 9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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