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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대 과제는 '적폐청산'...TK는 '안전사회·일자리'
[여론] 적폐청산→일자리 확충→양극화해소→북핵 해결 순 / 대구경북, 안전→일자리→적폐청산 순
2018년 01월 01일 (월) 11:31:18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국민들은 2018년 새해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대 역점과제로 '적폐청산'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폐청산 다음으로는 '일자리 확충'과 '양극화해소'ㆍ'북핵 문제 해결'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대구경북은 '안전한 사회 구축'과 '일자리 확충'이 1,2위를 차지해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2월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2018년 최대역점 정부과제를 조사한 결과, '적폐청산'이 31.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자리 확충'(17.3%)과 '양극화 해소'ㆍ'북핵 문제 해결'(각 11.2%), '경제 민주화'(9.2%), '안전 사회 구축'(8.2%), '사회안전망 확대'(4.0%), '개헌'(3.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2.1%, '잘 모름'은 2.2%였다.

   
▲ 자료. 리얼미터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적폐청산'이 1위로 조사된 가운데, 연령별로는 30대(적폐청산 45.8%)를 비롯해 40대(39.2%), 20대(35.4%), 50대(22.4%)에서 '적폐청산' 응답이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일자리 확충'이 18.6%로 가장 많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적폐청산 35.7%), 서울(33.3%), 부산·경남·울산(32.1%), 광주·전라(31.5%)에서 '적폐청산'응답이 30%를 넘었고, 대전·충청·세종(23.8%)에서도 '적폐청산'이 1위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구·경북에서는 '안전사회 구축'(19.5%)과 '일자리 확충'(19.2%)이 가장 많이 꼽혔고, '적폐청산'(15.6%)과 '북핵 문제 해결'(11.2%)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양극화 해소'(9.6%), '사회안전망 확대'(7.5%), 개헌(5.4%), '경제민주화'(5.,2%) 순으로 조사됐다.

   
▲ 자료. 리얼미터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적폐청산' 응답이 각각 49.7%와 45.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당(일자리 확충 24.5%)과 바른정당 지지층(23.4%), 무당층(30.0%)에서는 '일자리 확충' 응답이 1위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북핵 문제 해결' 응답이 24.4%로 가장 많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적폐청산' 응답이 각각 41.7%와 30.0%로 가장 많았고 , 보수층 '일자리 확충' 응답이 19.3%로 1위로 나타났다.

   
▲ '대구 촛불 1주년 대회'(2017.11.4.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이번 조사는 12월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57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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