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2.9 월 14:10
> 뉴스 > 정치/경제 | 일본 경제보복 - 불매운동
   
TK '민주당' 오르고 '한국당' 하락, 오차범위 내..."반일 영향"
[여론] 민주 25.3%→33.8%, 8.5%p 상승...한국 46.3%→36.4%, 9.9%p 하락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1주일 만에 50% 회복...TK, '부정평가' 4.4%p 줄어
2019년 08월 12일 (월) 12:00:39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반일(反日)' 여론이 커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지율이 1주일만에 다시 50%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 역시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줄었다. 특히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1주일 전보다 8.5%p 오른 반면 자유한국당은 9.9%p 떨어지면서 두 정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8월 12일 발표한 8월 1주차 주간집계(8.5~9, 전국 유권자 2,504명 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긍정평가)은 7월 5주차 대비 0.5%p 오른 50.4%(매우 잘함 29.8%, 잘하는 편 20.6%)로, 한 주 만에 다시 50%대로 올라섰다.

   
▲ 자료. 리얼미터
   
▲ 자료. 리얼미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44.4%(매우 잘못함 32.7%, 잘못하는 편 11.7%)로, 긍정과 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2.0%p) 밖인 6.0%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p 증가한 5.2%였다.

대구경북의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34.8%→35.8%로 1주일 전보다 1%p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60.3%→55.9%로 4.4%p 줄었다.

   
▲ 자료. 리얼미터

전국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0.1%, 자유한국당이 28.7%로, 각각 1주일 전보다 민주당은 1.4%p, 한국당은 0.1%p 내렸다. 다음으로 정의당 7.0%(▲1.1%p), 바른미래당 4.7%(▼0.4%p), 공화당 2.1%(-), 평화당 2.1%(▲0.4%p), 무당층 14.2%(▲0.7%p)였다.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3.8%, 한국당이 36.4%로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7월 5주차 25.3%→33.8%로 1주일 만에 8.5%p가 오른 반면 한국당은 46.3%→36.4%로 9.9%p 하락했다. 다음으로 바른미래당 4.5%, 정의당 3.9%, 우리공화당 3.5%였다.

대구경북에서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인 것은 지난 7월 3주차(7.15~19, 전국 유권자 2,506명 조사) 이후 3주 만이다. 7월 3주차 조사 당시 대구경북 지지율은 민주당 32.4%, 한국당 34.5%였다.

정당 지지도 - 2019년 8월 1주차 주간집계
   
▲ 2019년 8월 1주차 주간집계 / 자료.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 2019년 7월 5주차 주간집계
   
▲ 2019년 7월 5주차 주간집계 / 자료. 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과 관련해 "지난주 초중반에는 잇따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심화로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국내외 '친일 찬양, 한국 폄훼' 망언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면서 주 후반에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집계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2,5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참조.

     관련기사
· 약국도 '노 재팬'...대구·경북약사회, 일본 의약품 불매 선언· '일본 불매운동' 한 달, 대구 동성로의 일본 매장·제품은?
· 일본, 결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청와대 "부당한 조치, 단호한 대응"· '일본 불매운동' 갈수록 확산...TK '불매 참여' 최대 증가
· 정부·여당 지지율 9개월 만에 '최고'...TK는 동반하락?·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
· TK '대표 정치 지도자' 김부겸 1위...총선 '대구 현역 물갈이' 69.9%· TK, 민주당 30% vs 한국당 43%...'첫 집계' 우리공화당 1.5% 그쳐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