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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민주당 30% vs 한국당 43%...'첫 집계' 우리공화당 1.5% 그쳐
[여론] 대구경북 정당지지율, 최근 두 달간 변화
민주당 26.4%→30.5%→30.8% / 한국당 43.9%→47.9%→43.8%
2019년 07월 15일 (월) 14:37:00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대구경북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1주일 전보다 6.5%p 상승하며 한달 만에 30%대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도 1주일 전보다 3.4%p 올랐으나 6월 말(51%)보다는 낮은 40%대 초반대에 머물렀다. '대한애국당'에서 이름을 바꾼 뒤 정당지지율 조사에 처음으로 집계된 '우리공화당'은 대구경북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1.5%에 그쳤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7월 14일 발표한 7월2주차 주간집계(7.8~12, 전국 유권자 2,503명 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8.6%, 한국당 30.3%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주일 전보다 1.8%p 내리며 40%선을 지키지 못한 반면, 한국당은 2.4%p 오르며 1주일 만에 30%선을 회복했다. 다음으로 정의당 7.4%(▼0.3%p), 바른미래당 5.2%(▲0.4%p), 민주평화당 1.9%(▼0.6%p)였다. 처음으로 집계에 포함된 우리공화당은 1.8%였으며 무당층은 13.6%(▼1.1%p)로 조사됐다.

   
▲ 자료. 리얼미터
   
▲ 자료. 리얼미터

대구경북에서는 한국당 43.8%, 민주당 30.8%, 바른미래당 5.4%, 정의당 4.0%, 우리공화당 1.5%, 기타 정당 1.2% 순이었다. 1주일 전과 비교해 민주당은 6.5%p, 한국당은 3.4%p 각각 상승했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6월 2주차(30.5%) 이후 한달 만에 30%대로 올라섰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4월 3주차 주중집계(4.15~17 조사) 당시 19.9%까지 떨어진 뒤 5월 3주차 주간집계(5.13~17 조사)에서 33.8%까지 올랐으나 최근 한 달동안 20%대 중반에 머물렀다.

대구경북 정당지지도, 최근 2개월간 변화 - 리얼미터 조사(단위:%) 
   
▲ 자료. 리얼미터 / 표. 평화뉴스

한국당은 1주일 전보다 3.4%p 상승했으나, 한달 전 6월 2주차(47.9%)나 6월 4주차(51.0%)에는 미치지 못했다.

또 '대한애국당'에서 당명을 바꿔 정당지지도에 첫 집계된 '우리공화당'은 대구경북에서 1.5%에 그쳐 전국 평균 지지율(1.8%)을 밑돌았다.

   
▲ 자료. 리얼미터

7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7.8%(매우 잘함 26.0%, 잘
하는 편 21.8%)로 1주일 전 대비 3.5%p 내렸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5%p 오른 47.3%(매우 잘못함 33.3%, 잘못하는 편 14.0%)로 긍정과 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2.0%p) 내에서 비슷했다.

대구경북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긍정평가' 36.5%, '부정평가' 58.4%로 1주일 전(36.8% vs 57.8%)과 별 차이가 없었다.

리얼미터는 국정 지지율 변화에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국내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자료.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8,58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3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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