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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코로나19, 다뤄야 할 큰 이슈와 기사 가치
[평화뉴스 56차 독자위원회]
대선 후보들의 '위험한' 원전 공약, 신천 수중보..."대선과 중남구 보궐선거, 더 많은 보도를"
2022년 01월 28일 (금) 16:11:11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평화뉴스 6기 독자위원회 6차 회의(전체 56차) 회의가 1월 26일 저녁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김동창(38.변호사) △김진술(49.자영업) △전재윤(21.대학생) △조영태(29.대구참여연대) 위원이 참여해 최근 평화뉴스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재윤 위원은 <일자리 없고 빚까지...대구 대학생 5명 중 1명 "지역 떠날 생각">(1.7) 기사에 대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을 다뤄 좋았다"면서 "청년들에게 일자리, 특히 창업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역의 환경 문제를 다룬 <대구시, '신천 수중보' 14개 154억 공사 논란...환경연 "철거">(1.18), <대구 달성군 '비슬산 케이블카사업' 중단..."추진 불가능" 결정>(1.10), <원전 몰린 경북에 2기 더 증설...대선 후보들의 '위험한' 원전 공약>(1.17), <울진 주민들, '신한울3·4호기' 대선 공약에 반발..."철회하라">(1.26) 기사와 관련해 "대선 같은 큰 이슈 속에 지역의 환경과 원전 문제가 잘 전해졌다"면서 "일부 대선 후보들의 입장에 따라 원전 문제가 과거로 역행하지 않도록 계속 짚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재윤 독자위원 / 김진술 독자위원

김진술 위원은 <대구시, '신천 수중보' 14개 154억 공사 논란...환경연 "철거">(1.18) 기사와 관련해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김 위원은 "신천 수중보에 대해 긍정적인 면도 많은 것 같다"면서 "신천의 수량이 적어 강 바닥에 물이 별로 없고 수달과 새들이 사라질 수 있는 점, 시민들의 산책과 경관 같은 편익적인 가치들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환경단체가 충분히 수중보 문제를 주장할 수 있지만, 어떤 가치들이 더 다뤄져야 할 지 여러 면에서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창 위원은 <일자리 없고 빚까지...대구 대학생 5명 중 1명 "지역 떠날 생각">(1.7) 기사와 관련해 " 결국 일자리 문제인 것 같다"면서 "5명 중 1명이 떠날 생각을 하지만 반대로 4명이 남는다는 것은 그래도 대구가 아직 정착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 <'간병 비극' 대구 청년, 전태일이소선 '1호 장학생' 된 뒤 후원 이어져>(12.22) 기사에 대해 "간병 비극의 청년이 1호 장학생이 된다는 평화뉴스 첫 보도에 의아하기도 했지만, 재단측이 밝힌 선정 이유와 의미를 봤을 때 사회적 케어가 힘든 점과 한계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김동창 독자위원 / 조영태 독자위원

조영태 위원은 "평화뉴스 기사들에 현장 사진을 잘 넣어줘 더 와닿았고, 원전 문제를 다룬 기사들이 의미 있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대선과 중남구 보궐선거에 대한 이슈를 별로 다루지 않은 것 같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큰 이슈인만큼 더 적극적으로 보도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진술 위원은 "대선과 코로나19 이슈에 다른 사안들이 빨려들어가는 시국"이라며 "지역에서 기사 발굴이 힘들겠지만, 큰 이슈와 함께 지역기사의 가치도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평화뉴스 56차 독자위원회(2022.1.26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혁신홀) / 사진.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한편 이 날 회의에 △김현희(50.상담심리사) △박경희(40.성인권센터 보라 협동조합)△방종화(54.회사원) △신은정(45.교육복지사) △이은혜(29.전 뉴시스 기자) △이창욱(40.615선언실천대구경북본부) △최미나(34.작가) 독자위원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평화뉴스는 지난 2016년부터 취재원·후원인·독자 11명을 '독자위원'으로 위촉해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고 기사와 편집 등을 평가하고 있다. 6기 독자위원회 7차(전체 57차) 회의는 2022년 2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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