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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 확산에 대구 방문..."정부 지원" 약속
"대구에 범정부 차원 행정·재정적 지원...인근 자치단체도 긴밀히 협조해달라"
2020년 02월 19일 (수) 21:25:37 평화뉴스 한상균 기자 hsg@pn.or.kr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를 찾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6시 중구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1시간가량 '코로나19'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 2층 접견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2.19) / 사진 제공.대구시
 
정 총리는 "이번에 발생한 환자들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숫자도 많아 시민들의 걱정이 많다"며 "대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공공, 민간 병원의 병상확보가 시급하다. 정부 차원에서도 돕겠지만 인근 자치단체도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시민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게 시에서 안전 수칙 등을 잘 알려 슬기롭기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정 총리에게 특별대책단, 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 파견, 격리병상을 갖춘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 자가격리 활용을 위한 국가·공공시설 개방 등의 지원을 요구했다.

한편 지금까지 대구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0.2.19.대구시청) / 사진 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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