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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했다"
[여론] 올해 가장 부족했던 점
권력기관 개혁 미흡 - 정치·사회 대립과 분열 - 경기침체, 부동산, 한반도...
대구경북, 경기침체 - 정치·사회 대립과 분열 - 권력기관 개혁 미흡
2019년 12월 30일 (월) 14:29:06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우리 국민들은 2019년 올 한해 국정과 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점으로 권력기관 개혁, 정치・사회의 분열, 경기침체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월 27일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504명에게 '2019년 올해 국정과 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것'을 물어본 결과,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 응답이 28.0%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이 25.0%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가 24.8%로, 모두 20% 중후반의 응답률을 보이며 오차범위(±4.4%p) 내에서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집계됐다.

   
▲ 자료. 리얼미터(2019.12.30)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응답이 9.0% ▶'북미협상 등 한반도 문제의 교착'이 6.7% ▶'교육・채용 등 공정사회의 지연'이 3.9%로 나타났다. '기타'는 1.5%, '모름・무응답'은 1.1%였다.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 응답은 호남과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30대, 50대,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가장 많이 꼽혔고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은 충청권과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는 대구・경북(TK), 20대,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다수였다.

대구경북에서는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39%)에 이어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24.5%)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20.6%) 순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북미협상 등 한반도 문제의 교착' 7.4% ▶'교육・채용 등 공정사회의 지연'은 5.1%였다.

   
▲ 자료. 리얼미터(2019.12.30)
   
▲ 대구 2.28공원 옆에서 열린 2차 '검찰개혁' 촛불집회(2019.10.4)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12월 27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94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 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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