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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이명박·박근혜 사면?..."안 돼" 54% vs "사면해야" 37%
[여론-한국갤럽] 국정 지지율 38% '최저' vs 부정평가 55% '최고'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우선적 해결 과제...'코로나·부동산·경제'
2021년 01월 08일 (금) 11:54:56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현 정부에서 사면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부정평가가 각각 취임 후 최저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새해 문 대통령의 우선적 해결 과제로는 코로나 방역·부동산 문제 해결·경제 활성화 등이 꼽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물은 결과, '현 정부에서 사면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54%, '현 정부에서 사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37%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가 9%였다.

'사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만 69%로 우세할 뿐 50대는 37%, 40대 이하에서는 21%에 그쳤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사면 찬성'이 각각 70%와 63%를 기록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는 '사면 반대'가 각각 75%와 78%로 다수를 차지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성 중도층에서도 '사면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

   
▲ 자료. 한국갤럽(2021.1.8)

이번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5%, 의견 유보는 7%(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로 나타났다.

직무 긍정률은 3주 전인 12월 셋째 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 38%는 취임 후 최저치로 작년 12월 둘째 주에 이어 두 번째며, 부정률은 최고치"라고 밝혔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94%가 부정적이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18%, 부정 65%). 정치적 성향별로는,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7%, 중도층에서 33%, 보수층에서 15%였다.

   
▲ 자료. 한국갤럽(2021.1.8)
   
▲ 자료. 한국갤럽(2021.1.8)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380명, 자유응답)로 '코로나19 대처'(38%), '복지 확대'(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위한 노력',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위기 대응/상황 대처'(이상 3%) 등을 꼽은 반면, 부정 평가자들(550명, 자유응답)은 '부동산 정책'(22%), '코로나19 대처 미흡'(16%),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8%), '인사(人事) 문제'(7%) 등을 지적했다.

새해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2개까지 자유응답)로는 '코로나19 방역'(40%), '부동산 문제 해결'(30%), '경제 활성화'(25%), '일자리/고용 창출', '민생 안정'(이상 7%), '검찰/사법 개혁', '통합/협치/화합', '코로나19 백신 확보'(이상 6%), '복지/저소득층 지원', '북한 관계 개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상 3%) 순으로 꼽혔다.

   
▲ 자료. 한국갤럽(2021.1.8)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8%, 국민의힘 22%, 정의당과 국민의당 각각 6%,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지난 12월 셋째 주 대비 주요 정당 지지도가 1~2%포인트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지지 구도는 거의 변화 없었다. 다만 국민의당 지지도 6%는 작년 2월 창당 이래 최고치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16% 순이며, 35%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3%로 가장 많았다.

   
▲ 자료. 한국갤럽(2021.1.8)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1년 1월 5~7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689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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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렬
(119.XXX.XXX.236)
2021-01-12 14:06:14
화합과전진!
화합과 전진! ..지역은 경제 문화 사회 모든것이 힘들다..함께해도 어렵다 이 일로 분열과 갈등이 더 심화되고 있다. 다시약진하는 지역을 위해라도 조속한 재판 결론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죄인지 그 재판내용을 정확히 알고싶어 한다. 무엇보다 빠른 재판이 우선이다. .부모님을 잃게했던 대통령직의 큰짐을 투표로 지게 하고는 함께 책임을 다하지못했다는 생각의 지역민 숨결도 있댜. 좋은 결과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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