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2.1 수 17:55
> 뉴스 > 정치/경제 | 2022 대선
   
'후보·정당, 정권 재창출·교체' 모두 접전...'일자리·서민경제'는 이재명 앞서
[KSOI] 이재명 39.5%(7.1%p↑) vs 윤석열 40.0%(5.6%p↓)
민주 32.9%(5.2%p↑) vs 국힘 33.3%(5.2%p↓)
'정권 재창출' 42.1% vs '정권 교체' 46.8%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 이재명 41.0% vs 윤석열 34.3%
2021년 11월 22일 (월) 12:08:30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차기 대통령선거 추이를 엿볼 수 있는 '후보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정권 재창출·교체' 인식 등 3가지 주요 잣대가 모두 오차범위 내 경합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39.5%, 윤석열 40.0%로 두 후보가 0.5%p 차이의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7.1%p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5.6%p 하락했다.

다음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 4.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0%, 무소속 김동연 후보 1.1%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2.3%, 부동층은 8.5%(지지 후보 없음 7.1% + 잘 모름 1.4%)였다.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이재명 후보는 ▲주요 지지층인 40대에서 지난주 대비 17.3%p 오른 62.2%를 기록해 지지세 결집 양상을 보였고 ▲대전/세종/충청(44.1%, 지난주 대비 15.3%p↑)과 ▲부산/울산/경남(33.2%, 지난주 대비 7.5%p↑)에서 평균 이상의 상승율을 보였다.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56.3%, 지난주 대비 2.2%p↑)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는데,  ▲대전/세종/충청(29.7%, 지난주 대비 16.1%p↓)과 ▲서울(42.6%, 지난주 대비 9.9%p↓)에서 평균보다 더 떨어졌다.

'자영업층'에서는 윤 후보가 46.1%로 지난주 대비 15.2%p 떨어진 반면,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 29.3%에서 14.1%p 오른 43.4%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도 더불어민주당 32.9%, 국민의힘 33.3%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5.2%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5.2%p 하락했다. 때문에 두 정당 격차도 지난주 10.8%p에서 이번주 0.4%p로 크게 좁혀졌다. 다음으로 국민의당 7.1%, 열린민주당 7.1%, 정의당 4.2% 순이었고 무당층은 13.2%(지지 하는 정당 없음 11.3% + 잘 모름 1.9%)였다.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차기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도 '정권 재창출' 42.1%, '정권 교체' 46.8%로 두 응답 차이가 오차범위 내 4.7%p에 불과했다. 지난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실시된 TBS-한사연 조사(11.8 공표) 당시에는 두 응답 차이가 16.6%p(정권 재창출 37.0% vs 정권 교체 53.6%)였다.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이 처럼 후보·정당 지지율과 대선 성격이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 것과 달리 '일자리·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섰다. '일자리·서민경제를 활성화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 물은 결과, 41.0%가 이재명 후보를, 34.3%가 윤석열 후보를 꼽았다. 이어, 안철수(5.7%)-심상정(5.0%)-김동연(2.1%) 후보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2.6%였으며, 부동층은 9.2%(적합 후보 없음 7.0% + 잘 모름 2.2%)였다.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 77.7%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해 지난주보다 2.4%p 늘어난 반면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8.6%로 지난 주 대비 2.0%p 줄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긍정평가 43.1%, 부정평가 52.6%였다.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는 3.7%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4.5%p 하락하면서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지난주 17.7%p에서 9.5%p로 줄어들었다.
 
   
▲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1.22)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 ±3.1%p, 응답률은 7.9%다. 2021년 10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 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 오차범위 내 순위 매긴 7개 신문..."무분멸한 여론조사 보도 행태"· '우세' 혹은 '초박빙', 엇갈린 대선 여론조사...뭐가 맞을까?
· '지지율'과 달리...'경제 정책'은 이재명 36% vs 윤석열 25%· '대선' 지지율 다시 초박빙...'외교·안보'는 이재명 36% vs 윤석열 27%
· 이재명 "기득권 맞서 불공정·양극화 개혁...TK, 정치편향 아닌 실력 봐달라"· 국민의힘 '최고' vs '하락' 엇갈린 여론조사...국정평가는 '하락세'
·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반대 60%...'양자대결' 윤석열 47.3% vs 이재명 35.2%· 한국 정치 수준은 "3류·4류" 63%...박정희·노무현 가상대결 '팽팽'
· 이재명 '대장동' 해명에도...여론은 "의도적 개입" 55%, "특검" 찬성 65%· '노태우 국가장' 조문하는 대구 민주당을 보며
· 심상정 "대구 중소벤처기업 '주4일제' 전환할 것" 지역 첫 공약· 사과 없는 윤석열, '전두환 옹호' 성토장 TK토론..."역사인식 문제"
· 한 정신과 의사의 인격살인에 대해 의사협회는 답하라· 문 대통령 5년차 2분기 평균 지지율, 직선제 이후 '최고'...부동산 정책은 또 '최저'
· TK '보수 쏠림' 국힘 70.6%,...윤석열 49.1% vs 홍준표 27.8%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