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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선 대구교육감 세 후보..."반듯한ㆍ다품는ㆍ행복한 교육"
선거운동 첫 유세, 범어·반월당네거리서 지지 호소
김사열 "교육 전문가" / 강은희 "교육 활기" / 홍덕률 "학생 행복이 희망"
2018년 05월 31일 (목) 12:31:03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jyeon@pn.or.kr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대구시교육감 후보들도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31일 오전 7시 김사열ㆍ강은희ㆍ홍덕률(선관위 추첨 순) 대구교육감 후보들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자신이 대구 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김사열(61) 후보는 범어네거리에서, 강은희(53) 후보와 홍덕률(60) 후보는 반월당네거리에서 각각 자신을 상징하는 빛깔의 옷을 입고 유세차에 올랐다.

   
▲ 출근하는 대구시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김사열 대구교육감 후보(2018.5.31.범어네거리) / 사진. 평화뉴스 김지연 기자

보라색 점퍼를 입은 김사열 후보는 이날 반월당네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대한민국 교육의 숲 대구', '반듯하게 키우겠습니다' 등의 문구로 도배된 유세차량에 오른 김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또 선거운동원 10여명은 '무상교복', '교육감은 김사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범어네거리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김 후보는 "정치는 정치인에게, 교육은 교육 전문가에게 맡겨달라"며 "교육은 반듯한 사람이 해야 한다. 저 김사열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1시 종각네거리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가진 김사열 후보는 반월당네거리, 두류공원 등에서 선거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붉은색 옷을 입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2018.5.31.반월당네거리)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같은 시간 강은희 후보와 홍덕률 후보는 반월당네거리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각자 자신을 알렸다. 선거 슬로건인 '다품는 교육'이 적힌 붉은색 옷을 입은 강 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교사 출신이면서 기업가, 국회의원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교육 활기를 되찾겠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충혼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강 후보는 이날 반월당 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서문시장과 불로전통시장 등 재래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저녁에는 복현오거리, 경북대학교 북문 로데오거리 등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연두색 점퍼를 입고 손을 흔드는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2018.5.31.반월당네거리)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강 후보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유세차량에 오른 홍덕률 후보는 연두색 점퍼를 입고 양손을 활짝 벌려 대구시민들에게 인사했다. '교육경력 30년, 총장 8년'. '모든 아이를 행복하게 하겠다'는 문구가 적힌 유세차량에 오른 홍 후보는 "공교육을 살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생 행복이 대구의 희망이다. 교육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아침 반월당네거리 첫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소녀가장 가정 방문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을 체험하고, 저녁 6시 죽전네거리, 밤 10시 경북여고 야간자율학습 학생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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