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천여명 호소 "싹쓸이 30년, 이제 시민들이 바꿔야"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 입력 2016.03.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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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언론·문화계 등 1,033명 선언..."경쟁 없는 정치독점, 추락하는 대구의 변화 절실"


대구지역 각계인사 1천여명이 4.13총선을 앞두고 "대구 30년 일당독점의 변화"를 촉구했다. 특히 "대구의 위상 추락은 특정당에 대한 묻지마 투표 때문"이라며 "시민들이 여야가 경쟁을 펼치는 대구로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구지역 인사 1,033인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2016.3.30.경북대학교 복지관)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대구지역 인사 1,033인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2016.3.30.경북대학교 복지관)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대구의 앞날을 걱정하는 각계인사 1,033인>은 30일 경북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30년 일당독점 정치 구도를 이제 시민들이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1,033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경북대 김형기 경제통상학부 교수, 배한동 윤리교육과, 이병휴 사학과, 이정우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 계명대 박병춘 경영공학과 교수, 정기숙 회계학과 명예교수, 법조계 정재형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구지부 부설 인권센터장), 언론계 우호성 전 경향신문 영남본부장, 여은경 전 대구일보 사회부장, 문학계 도광의(전 대구문인협회 회장) 시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서울, 부산과 격차는 벌어지고 인천에도 밀려 대구 위상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지역내총생산(GRDP)는 20년째 전국 꼴찌인 반면 청년유출은 전국 1위로 참담하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1988년 13대 총선부터 지금껏 국회의원 자리와 1996년 지방선거부터 지금껏 자치단체장 자리를 한 정당이 싹쓸이한 특정당의 장기간 정치 독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 정당만 밀어줘서 대구가 얻은 것이 무엇이냐"며 "경제도 일자리도 살림살이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 정당이 정치판을 다 차지하면 정치인은 무사안일에 빠져 민생을 소홀히하기 쉽다"며 "강산이 세 번 바뀌도록 경쟁이 없는 대구의 현실이 바로 그 증거"라고 성토했다.
 
대구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지역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2016.3.30)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대구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지역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2016.3.30)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때문에 "정치는 활력을 잃고 경제는 정체하고 민생은 고단한 대구는 고인 물"이라며 "고인 물은 썩는다. 대구를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4.13총선을 변화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일당 일색 대구를 여야가 공존해 정치·정책·비전을 경쟁하는 장으로 만들자"고 촉구했다.

호소문 발표 준비모임을 주도한 박병춘 교수는 "인물보다 오직 한 정당만 찍는 묻지마 투표로 더 이상 대구에 발전이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은 호소문을 발표하게 됐다"며 "한쪽으로 기울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취지에 동감해준 대구지역의 각계각층 인사 1천여명이 호소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호소문 발표는 "특정 단체나 정당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우리의 호소가 씨앗이 돼 많은 시민들이 절실함을 갖고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일어나서 호소문의 취지를 설명 중인 박병춘 교수, 이병휴, 정기숙 교수, 도광의 시인, 김형기 교수(2016.3.30)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왼쪽부터)일어나서 호소문의 취지를 설명 중인 박병춘 교수, 이병휴, 정기숙 교수, 도광의 시인, 김형기 교수(2016.3.30)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김형기 교수는 "대구는 타지역과 달리 정치 획일성이 30년 지배한 곳"이라며 "3대 도시 대구의 위상이 흔들리는 중대한 고비에서 시민들이 여야가 공존하는 장으로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했다. 우호성 전 경향신문 영남본부장은 "대구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낸다는데 동감해 함께 하기로 했다"며 "4.13총선을 변화와 반성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광의 시인은 "깃대만 꼽으면 당선되는 특정당 독식으로 더 안된다"면서 "추락하는 대구의 위상을 바로 세우자"고 했다. 

앞서 2월부터 김형기, 박병춘 교수 등 10여명은 호소문 발표 준비모임을 갖고 대구 변화에 동감하는 대구지역 인사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그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대구지역 학계, 종교계, 법조계, 언론계, 의료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경제계 등에 종사하는 전.현직 1,033명이 호소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대구를 바꿉시다"
대구 각계인사 선언 참여자 명단
(2016. 03. 30. 1,033명)

학계 - 대학교수(214명)
   
경북대(126)
강우진, 강호영, 권철우, 김건우, 김경남, 김규종, 김기현, 김두한, 김미자, 김민남, 김민영, 김병기, 김병수, 김상기, 김상태, 김석진, 김성택, 김성호, 김연정, 김영기, 김영나, 김영용, 김영화, 김우열, 김유경(인문), 김유경(사범) 김윤상, 김종길, 김진웅, 김창록, 김창우, 김형기, 김형래, 김호일, 나원준, 남재일, 노진철, 류재하, 류진춘, 문석환, 문성학, 박경규, 박미정, 박용찬, 박상식, 박상우, 박석돈, 박용구, 박충선, 박충환, 박태규, 박향미, 박효엽, 박희진, 배지연, 배한동, 서연숙, 서종문, 석원호, 손중권, 손중상, 손형숙, 양승경, 양승영, 엄정섭, 엄창옥, 윤민호, 윤영순, 윤용희, 윤태석, 이강은, 이개석, 이광호, 이균옥, 이근기, 이대우, 이덕형, 이동식, 이동진, 이병휴, 이승억, 이시활, 이영경, 이유미, 이은경, 이인철, 이재하, 이재현, 이정우, 이종열, 이종환, 이주형, 이진국, 이철우, 이형철, 이혜정, 임민정, 임재학, 임종국, 임종진, 장정욱, 정대익, 정동현, 정혜영, 정보선, 조영기, 조영호, 조정재, 주보돈, 채연숙, 채장수, 채형복, 천선영, 최규섭, 최병덕, 최윤정, 최정규, 최재우, 최제용, 최홍순, 추창오, 한기문, 한길연, 한생곤, 현시웅, 홍선희

계명대(49명)
강태운, 김대원, 김무진, 김선정, 김연욱, 김영인, 김재룡, 김태운, 김태형, 김해동, 김혁일, 류재성, 박경민, 박광희, 박권생, 박병춘, 박윤주, 백수진, 변명환, 심호택, 엄정희, 유승민, 유정원, 윤성환, 유호욱, 윤구호, 윤영진, 이병환, 이상덕, 이시경, 이승훈, 이용덕, 이원재, 이일운, 이재성, 이호승, 이효영, 장병옥, 장영목, 전성규, 정기숙, 정기영, 정상희, 조수성, 최미정, 최이규, 한만배, 홍미정, 황  기   

대구대(24명)
권오진, 권정택, 권현주, 김문봉, 김성팔, 김성해, 김재훈, 나인호, 안병억, 유준혁, 유병제, 윤정원, 예병환, 이주희, 이희영, 임석희, 정중규, 조순제, 조희금, 최민수, 최병갑, 하영진, 허영운, 황정주
       
영남대(8명) / 김기석, 김임미, 박지웅, 류영철, 이명주, 이용일, 정지창, 최호선
대구가톨릭대(2명) / 서경규, 하수정
대구한의대(1명) / 강형
역외 대학(4명) / 김정계(창원대), 김정희(부산대), 박창원(언론학박사), 안권욱(고신대)

종교계(19명)
각정(스님), 김성수(천도교 대덕교구장), 도일(스님), 박한서(구세군 사관), 백산(스님), 백창욱(목사), 법광(스님), 법상(스님), 법준(스님), 서일웅 (목사), 오정(스님), 용상(스님), 이봉서(스님), 이장환(목사), 무명(목사), 정관(스님), 종원(스님), 중현(스님), 한우(스님)

법조계 - 변호사 (28)
구인호 김도현 김미조 김수호 김영민 김  철 김판묵 남호진 류제모 박경로 박경찬 박정호 배진권 상무균    성상희 손충환 송해익 윤자빈 이승익 이주현 정재천 정재형 조병홍 조인호 진순석 최봉태 최성진 하성협   

언론계(17명)
강신우(전 영남일보 편집국장), 강창덕(전 매일신문 기자), 김기홍(전 영남일보 기자) 김상태(전 영남일보 사장), 김종현(전 대구문화방송 기자), 김철주(전 영남일보 기자), 김희근(전 영남일보 기자), 서동훈(전 영남일보 기자), 신도환(전 매일신문 논설위원), 오홍석(전 신문 기자), 이종균(전 매일신문 기자), 이주희(전 신문 기자), 조성근(전 영남일보 기자), 여은경(전 신문 부장), 조영창(대구신문 명예주필), 최재왕(전 대구신문 사장), 최종성(전 매일신문 논설위원)
  
의료계(249명)

의사(53명)
강인구 강재원 강종문 강철형 구본민 김건엽 김건우 김병준 김상유 김상호 김석순 김선희 김성아 김신애    김재연 김정식 김종윤 김진국 박정하 박창순 박철희 배홍갑 서노교 송광익 송중원 양선희 이관식 이기만    이동길 이상락 이신하 이우근 이재경 이재성 이정엽 이정철 이정화 이종영 이종우 임재양 장내원 장대성    정태성 정현대 제석준 최동호 최영철 최재호 한동로 한승관 허찬희 황윤진 홍진표   
                           
치과의사(24명)
곽성순 곡충겸 김명섭 김성진 김세일 김양락 김효정 도영주 박준철 박원구 박현탁 백경수 송필경 이상재    이재용 임기현 정재균 정제봉 정진구 차두원 최봉주 최상희 한지현 홍재현

약사(72명)
강미숙 고태경 곽수명 권현자 김건우 김도일 김빛나 김선영 김성용 김수언 김영진 김은주 김장희 김준규 김태희 김현정 나미경 남현모 노금한 문승욱 민수정 박미란 박상성 박소연 박소현 박영란 박은영 박진용 배연희 배영옥 배윤정 배재민 변영문 서정범 손민정 신광석 안민영 안재찬 양현주 엄덕현 오난희 오승희 유영하 윤영숙 이기동 이수연 이승은 이승헌 이아진 이언주 이제홍 이주미 이주천 이혜진 전경림 정구영 정서윤 정성용 정의기 정진아
조경아 주현태 천자희 최상열 최종민 하보현 하성현 한송희 허중희 홍진만 황보선 황태규

한의사(17명)
강길현, 강윤경, 김진철, 김해헌, 김후동, 노승석, 신동민, 우현배, 윤호준, 이범주, 이성두, 정호충, 지재동, 최장윤, 한상엽, 한승동, 황창현
                                    
수의사(57명)
곽소현 기재용 김대동 김종일 김준일 김태일 김헌호 남정훈 남혜영 박경돈 박도희 박순석 박일찬 박찬식 박필수 배대식 배동화  백연 서긍교  송준령 신승권 안세훈 안진우 옥윤성 유 동민 윤성우 신병모 이강미 이동국 이상관 이상민 이성봉 이우관 이정필 이정훈 임규호 장환수 전명희 전준성 정동욱 정상주 정재용 조강현 조재환 차정화 채중식 최대우 최동학 최연우 최우식 최윤주 한유진 황정숙 허우필 홍명기 홍성준 홍지민

의료직(26명)
구본민 김광현 김세환 김인석 김정태 김종철 김현숙 박성호 박종필 박진형 배양모 배영훈 서영진 손준혁 윤원찬 이상원  이상훈 이성영 임기섭 정재호 정현수 조규현 조한진 최숙영 탁상철 홍승훈

문화예술계(311명)

문학계(30명)
고희림(시인), 구석본(시인, 전 대구문협회장), 권순진(시인), 김성민(아동문학가),   
김세환(시조시인), 김수상(시인), 김종필(시인), 도광의(시인, 전 대구문협회장, 한국펜클럽고문)
류재명(수필가), 문해청(시인), 박희섭(소설가), 사윤수(시인), 손인선(아동문학),   
엄옥래(수필가), 엄원태(시인), 우호성(소설가), 윤이산(시인), 윤진용(시인),
이기도(시인), 이종문(시인), 이향원(시인),     장옥관(시인),    정만진(소설가),
조해정(전기작가), 채형복(시인), 최마루(시인), 최재목(시인), 최해숙((수필가),
하창수(수필가), 허광희(시인)

미술계(191명)
강상택(한국화)    고부이(한국화)    공정미(서양화)    공진춘(서양화)     곽숙호(서양화)    구정애(서양화)
권여송(서양화) 권주영(서양화) 권태교(서양화) 금대연(한국화)    금동효(한국화) 김경숙(서양화)
김경옥(한국화) 김경현(서양화) 김경호(서양화)    김남희(서양화)    김대욱(서양화)    김대웅(서양화)
김동광(한국화)    김동욱(서양화)    김명삼(민화)     김명수(서양화)    김명숙(서양화)    김명주(한국화)
김명희(서양화)    김미경(서양화)    김병길(서예)    김상옥(서양화)    김성균(서양화)    김성숙(한국화)
김성옥(서양화)    김세현(서양화) 김소하(한국화)    김수련(서양화)    김승완(한국화)    김애숙(서양화)   
김영숙(서양화)    김영표(환경미술)    김옥필(서양화)    김위경(한국화)    김유미(한국화)    김은희 (화가)
김의규(서양화)김인숙(서양화)    김재성(한국화)    김정수(서양화)    김정희(한국화)    김중기(조각가)
김진일(한국화) 김칠생(서양화)    김태분(한국화)    김태희(서양화)    김하균(한국화)    김현숙(서양화)
김현희(서양화) 김혜경(서양화)    김호교(한국화)    김호성(서양화)    나순단(동양화)    남연화(민화가)
남학호(한국화) 노애경(화가)   노유정(서양화)    노창환(조각)    노태순(서양화)    류덕환(서양화)
류옥분(한국화)    류재민(서양화) 류희숙(공예)    문미양(서양화)    문차식(공예)    민경욱(화가)
박강미(한국화)    박경주(화가)   박명희1(서양화) 박명희2(공예) 박승기(한국화)    박일심(서양화)
박지경(화가) 박창기(서예)    박해명(한국화)    박형석(한국화)    배국자(서양화) 배문기(서양화)
배수빈(서양화)    배순옥(한국화)    배순혜(서양화)    배영순(한국화)    배자영(서양화) 배정미(서양화)
배현숙(서양화)    배현희(서양화)    백준권(서양화)    서성욱(서양화)    서수향(서양화) 서영철(서양화)
서윤옥(서양화)    서정숙(서양화)    성기열(한국화)    성지하(서예) 손명숙(서양화)  손복수(디자인)
손복희(서양화)    손영숙(서양화)    손영순(서양화)    손정옥(서양화)    손정희(서양화)    송주형(조각)
송중덕(서양화)    송현자(서양화)    송희숙(서양화)    신영숙(한국화)    신재순(한국화)    신지수(서양화)
안경숙(환경미술)    양익수(서양화)    오세두(화가)    우영충(서양화)    원은경(화가)  원현철(민화)
유미순(서양화) 윤기영(서양화)    윤성철(서양화)    윤용하(서양화)    윤종대(서양화)    윤종호(한국화)
윤종환(한국화) 윤현숙(서양화)    윤혜진(서양화)    이경옥(서예)    이금자(서양화)    이대희(서예)
이미옥(서양화) 이석훈(서양화)    이선옥(서양화)    이선희(서양화)    이윤경(서양화)    이은정(서양화)
이재경(한국화) 이재군(서예)    이정애(서양화)    이지민(공예)    이창효(화가)  이철순(환경미술)
이태호(조각)    이현주(서양화)    이홍길(한국화)    이희자(서양화)    임부경(민화)
임옥주(서예)    임정숙(한국화) 장미숙(서양화)    장태윤(한국화)    장하은(서양화)    장현숙(서양화)
전경옥(서양화)    전영미(서양화) 정관호(화가)   정복상(목공예)    정세완(한국화)    정소윤(서양화)
정영숙(서양화)    정은유(서양화)    정태경(서양화) 정현숙(서양화)    정현주(서양화)    정혜정(한국화)
조경미(한국화)    조경희(서양화)    조명희(서양화) 조승형(한국화)    조홍근(한국화)    주정희(서양화)
지민정(한국화)    진성수(한국화)    진점숙(서양화) 채영숙(서예)    채희순(서양화)    천광호(서양화)
최부전(서양화)    최우식(한국화)    최원정(서양화) 최희영(한국화)    표순제(한국화)    하정숙(한국화)
한영수(한국화)    황미숙(한국화)    황보경(서양화) 황후남(서양화)    현 숙(화가)

음악/무용(31명)
구슬기(국악), 김명환(재즈연주), 김진아(국악), 김혜심(기악), 박경일(국악),
박진규(대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장),  박호찬(국악), 신수자(무용), 신재승(국악), 신혜원(국악)
오영지(국악), 윤 성(대중가수), 윤종곤(날뫼북춤기능보유), 이미애(기악), 이성택(국악)   
이수민(국악), 이시은(국악), 이은희(비올라), 이정영(국악), 이지민(국악), 이정미(기악)
이종현(국악), 이치우(전 대구음악협회 부회장), 이혜경(국악), 임동원(국악), 전미영(국악),
전시현(국악), 정현규(드럼), 최영선(국악), 최영은(성악, 전 대구시예술인총연합회장), 황욱섭(성악)   
               
연극계(31명)
강신욱 권경후 김민식 김보미 김영혜 김유림 김은희  김종석 김한나  남사량 류현주 백운선 서영태 서혜정 석효진 이경숙 이경애  이미정 이성욱 이순명 이재경 이정진 이혜정 이호근 임현수 전광우 정지영 최지원 최진영 탁정아 하승철

패션계(14명)
구정일  김미희 김서진 김석준 김장미 김지영 남은영 신정경 안재현 이삼화 이석현 조정미 천상두 한현재   

사진계(4명)
강종진(사진작가) 이승식(사진작가) 이재갑(사진작가) 최용수(사진 작가)

문화계(8명)
권오국(문화코디네이터), 김성범(농부철학자), 김성수(팔공문화원장) 김홍완(독립영화 감독), 손진경(MJ캘러리 대표), 이경숙(박물관 수 관장), 이화선(문화 코디네이터), 장주효(전 팔공문화원장)

영화계(2명)
최태규(독립영화인) 현종문(영화감독)
 
교육계(39명)
기호석(사회교육), 김미진(사회교육), 김성순(사회교육), 김순남(사회교육), 김일환(사회교육), 김종오(사회교육), 김종운(사회교육), 김종석(사회교육), 나학용(사회교육), 박숙자(사회교육), 방상언(사회교육) 방준호(사회교육), 성경손(사회교육), 성동경(사회교육), 손윤정(사회교육), 송지현(사회교육), 신효철(사회교육), 심상균(사회교육), 안진혁(사회교육), 이경숙(사회교육), 이만호(전 대구시 교육위원), 이미향(사회교육), 이복순(사회교육), 이태호(사회교육), 이한호(사회교육), 전견교(사회교육), 정규훈(문학박사, 전 교장), 정선교(사회교육), 정아름(사회교육), 정연화(사회교육), 조대희(사회교육), 조정아(사회교육), 최경희(대구사회교육원), 최귀자(사회교육), 최도환(사회교육), 한명수(사회교육), 하예숙(사회교육), 한정덕(사회교육), 홍선기(사회교육)

경제계(156명)

건축사(12명)
김국현, 김성조, 김영래, 김영태, 김철규, 남효황, 박기조, 박덕권, 박현주, 이성중, 이진국, 최진식

기업/금융/회계(9명)
김진국(벤처기업 대표), 김진규(금융), 민지애(보험), 박배석(보험), 반인수(기업 대표이사), 이인식(기업 대표), 임익기(벤처기업 대표) 조만식(회계사), 최유종(전 외환은행 지점장)
       
약업계(135명)
강동민 건진욱 고명근 고성민 고재필 김경진  김광진 김근현  김도건 김동욱 김동일 김명관 김보라 김부성 김상수 김상우 김상효 김선민 김선옥 김성태 김성후 김세형 김소영 김승한 김영태 김일묵 김주월 김준곤 김진명    김창현 김태홍 김한영 김항서 김현섭 김형중 김성훈 김창현 노경덕 도욱수 류민현 류성현 문용주 문재호 박강희 박다솔 박대희 박민지 박병훈 박선진 박상진 박완규 박우영 박재석 박재영 박정석 박진혁 박현곤 박효원 박희영 배상익 배성우 배주열 배준호 백승엽 백지원 서기호 서준혁 서재현 석상훈 설채원 성준호 손지민 손태욱 손희동 송재의 송효찬 신광희 신동헌 신성배 신정훈 신현섭 심우정 안민준 안현호 안혜림 양지희 윤수정 윤영준 윤성준 이겨례 이경희 이동훈 이믿음 이상 이석민 이선진 이시용 이은진 이재철 이정윤 이주호 이준호 이준화 이지연 이진우 이학송 이한규 이혜성 임민우 장봉준 장종은 장진호 전은배 전희제 정연옥 정윤철 정은호 정준윤 정태균 정희수 정희원 조용진 조현진 지희근 최성진 최세중 최유준 최은수 최재영 최화식 하정호 한정호 홍성권 황동욱 황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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