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사라진 청년정책을 찾습니다"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 입력 2016.03.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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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유니온 총선 청년정책 요구 기자회견(2016.3.29.대구시청)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대구청년유니온 총선 청년정책 요구 기자회견(2016.3.29.대구시청)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20대 총선에서 사라진 청년정책을 찾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위원장 최유리)은 29일 대구시청 앞에서 '20대 총선 청년정책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4.13총선 후보들에게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촉구했다. 특히 ▷청년실업 긴급대책 ▷최저임금 1만원 ▷근로기준법 위반·열정페이 근절 ▷일자리 안전망 강화 ▷'청년기본법' 제정 등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최유리 위원장은 "올 2월 청년실업률은 12.5%로 역대 최고"라며 "대구는 2014년 11.4%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전국 16개 시·도 중 둘째"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총선 후보들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놓고 정책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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