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5.25 수 20:17
> 뉴스 > 지역사회 | 코로나19
   
'코로나19' 확진자 2명 또 숨져...첫 외국인까지 국내 11명째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경기도에서 치료 중이던 몽골인도...'확진자' 대구경북 791명 등 전국 977명
2020년 02월 25일 (화) 20:15:50 평화뉴스 한상균 기자 hsg@pn.or.kr
 
   
▲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된 경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2020.2.19)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25일 숨져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숨졌다"고 25일 밝혔다.

10번째 사망자는 59세 남성 A씨로, A씨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25일 숨졌다. 질본은 "A씨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된 사례"라며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11번째 사망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몽골인 남성 B씨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시 명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25일 숨졌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이 숨진 첫 사례다. 또 경기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진 사례도 이 몽골인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사망 사례는 7명으로 늘었다. 또 대구 2명과 경주 1명을 포함해 25일 오후까지 코로나19 관련 전국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질본은 국내 사망자들의 사인과 감염경로에 대해서도 추정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 69세 여성 C씨에 대해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 6번째 사망자 59세 남성 D씨의 사인에 대해 "폐렴이 악화돼 숨졌다"며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25번 환자 C씨는 지난 23일 칠곡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24일 오후 3시 13분쯤 급성 호흡부전으로 숨졌고, 55번 환자인 D씨는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3일 오후 5시 40분쯤 숨졌다.

한편 2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경북 791명(대구 543명, 경북 248명)을 포함해 전국 977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 마스크 221만장 풀렸다는데...성서공단·돌봄·복지 "우선 배정을"· 대구 찾은 문재인 대통령 "#힘내라 대구경북...코로나 함께 이겨내자"
· 대구 진료현장..."대구시, 감염병 대비 인프라 구축 등 사전대비 너무나 부실"· 방송에서 '대구 코로나', '고담도시'라니...대구시 "법적 대응"
· 국내 확진자 2명 모두 사망 원인은..."코로나19로 인한 폐렴"· 민주당 대구경북 "지자체 대응 넘어선 상황, 전례 따지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 '코로나 확진' 전국 204명...대구경북, 첫 확진 후 나흘 동안 153명 발생· 대구 '코로나' 비상인데...'문재인 폐렴'에 '세월호' 비유까지, 도 넘은 통합당
· 청도서 숨진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 '사인'..."코로나 관련 폐렴 추정"· '코로나'로 힘겨운 대구...SNS에 "#힘내자 대구경북" 해시태그
· 대구교육청 '코로나' 전국 첫 개학 연기...800개 학교 3월 9일로 늦춰· 코로나 '특별관리지역' 대구...동성로, 종로·약령·찜갈비 골목도 '휴업' 확산
· 대구 코로나 5명 추가 확진..."모두 31번 환자와 연관"· 대구경북 코로나 확진자 사흘만에 70명...반나절만에 21명 늘어
· '코로나' 덮친 동성로...서점·식당·극장 휴업, 마스크 품절·신천지 출입금지도· 대구 '코로나' 확산...병원 응급실 줄폐쇄, 음압병상 겨우 10개 "불안"
· 대구 '31번 코로나 환자' 지역서 166명 접촉..."슈퍼전파자, 판단 일러"· 대구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60대 여성
· TK '코로나 확진자' 하루새 13명 추가 "지역사회 확산...정부 도와달라"
평화뉴스 한상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