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3.30 월 15:01
> 뉴스 > 정치/경제 | 2020 총선
   
재산 74억과 -9천, 출마 14회...대구 후보자 명부 살펴보니
후보등록 첫 날 50명...'중남구' 3명, '동구을' 6명
'재산' 평균 13억 / 홍선이 74억, 이인선 52억...이헌태 '빚' 9천만원
'입후보 횟수' 서중현 14회, 홍준표 8회, 이재용·김부겸 7회
2020년 03월 27일 (금) 12:29:57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4.15총선 후보자 신청 첫 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 모두 50명이 등록했다.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남구'가 3명으로 가장 적다.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1명씩 등록했고, 정의당은 4명, 민생당·민중당·우리공화당은 2명씩, 무소속은 7명이 등록했다. 27일 후보등록이 끝나면 전체 후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후보자 명부(2020.3.27 오전 11시 현재) /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첫 날 등록한 후보자 50명의 현황을 보면, '재산신고액' 총액은 688억원으로 후보자 1명 평균 13억7천여만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산'은 홍선이(52.달서구을.무소속) 후보가 7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홍 후보의 '직업'은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으로,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 (사)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대구지부장을 맡고 있다.

다음으로 이인선(60.수성구을.통합당) 후보가 52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김대진(52.달서구병.민주당) 39억9천만원, 곽상도(60.중구남구.통합당) 38억원, 주성영(61.북구을.무소속) 36억원, 주호영(59.통합당.수성구갑) 35억원, 윤창중(63.동구을.무소속) 34억원, 홍의락(65.북구을.민주당), 홍준표(65.수성구을.무소속)·추경호(59.달성군.통합당) 후보가 각각 32억원 순이었다.

반면 '북구갑' 이헌태(57.민주당) 후보는 재산신고액이 -9천3백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서중현(68.서구.무소속) 후보도 -2천2백만원으로 나타났다.

   
▲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후보자 명부(2020.3.27 오전 11시 현재) /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이인선 후보가 6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재용 후보 5억4천만원, 홍선이 후보 2억9천이었다. 반면 한민정(47.달서구을.정의당) 후보는 4만7천으로 가장 적었다.

공직선거 '입후보 횟수'는 '서구'에 출마한 서중현(68.무소속) 후보가 14회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총선이 서 후보의 15번째 출마인 셈이다. 다음으로 홍준표 후보 8회, 이재용·김부겸 후보 7회, 장태수(48.서구.정의당)·조원진(61.달서구병.우리공화당) 후보가 각각 6회로 뒤를 이었다.

   
▲ 대구 '동구을' 선거구 후보자 명부(2020.3.27 오전 11시 현재) /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과' 기록은 권택흥(51.달서구갑.민주당) 후보가 8회, 조정훈(45.달성군.민중당) 후보 7회, 송영우(46.동구을.민중당) 후보 4회로 나타났다. 이들 후보는 "대부분 국가보안법, 집시법, 업무방해 등 민주화운동과 시국사건, 노동운동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 김부겸·주호영 '4선' 맞대결...범어·만촌·고산, '수성갑' 민심 들어보니· 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올들어 최고'...TK 민주당 31.6% vs 통합당 47.3%
· 홍준표 "국가재정 고갈될 것" 주장에...이상식 "왜곡된 거짓 선동" 비판· 민주당 대구 달서·달성 총선 후보들 "재난극복수당 보편 지급" 공약
· 김부겸 대구캠프에 '문재인 폐렴·계란투척'..."증오에 맞서 통합의 정치할 것"· 대구 수성갑·을, 민주·통합·무소속...4.15총선 유권자 선택은?
· "질의했을 뿐인데"...권영진 시장 '긴급생계비 비판'에 휘청·병원· '동구을' 총선과 지방의원 재보선 3곳, 대구 '안심'의 민심은?
· 홍준표 '이상화 시비' 앞 출마선언...이상식 "민족시인 욕되게 말라" 비판· 서구 윤선진, 북구 이헌태...민주당, 16년 만에 대구 전 지역 공천
· 단수→경선, 대구→경북으로...통합당 '막장공천·돌려막기' 뭇매· '공천 반발' 통합당 이진훈·홍준표, 수성갑·수성을 '무소속 출마' 선언
· 통합당 '불법' 탓 치르는 대구 재보선, 후보 내더니 '막장공천' 논란까지· 홍준표 '유랑극단 선거'...결국 '대구' 출마 선언
· '공천 반발' 통합당 이진훈·홍준표, 수성갑·수성을 '무소속 출마' 선언· 총선 D-30, 김부겸 vs 주호영 '오차 내'...TK 민주당 vs 통합당 격차 좁혀져
· 민주, 대구 10곳 총선 후보 사실상 공천 확정...북갑·서구 "계속 공모"· 김부겸, 민주당 위성정당 검토에..."소탐대실, 옳은 길로 가야"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평화뉴스 에게 있습니다.
* 평화뉴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강령과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제호 : 평화뉴스 * 편집.발행인 : 유지웅 * 창간.발행일 : 2004년 2월 28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10 * 정기간행물 등록 연월일 : 2007년 3월 14일
(우)41266 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155길 54 (상가동 202호) | 대표전화 053-421-6151 | 팩스 0505-421-61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지웅
Copyright 2008 평화뉴스. All rights reserved. 전자메일 pnnews@p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