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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적절" 54.7% vs "부적절" 41.3%...TK는 오차 내 팽팽
[여론] 대구경북 '적절' 51.1% vs '부적절' 47.4%
"이념성향과 지지정당에 따라 적절·부적절 엇갈려"
2020년 03월 09일 (월) 12:57:20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마스크를 한 주에 두 매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마스크 5부제'를 비롯한 정부의 수급 안정화 대책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적절"과 "부적절"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1명에게 정부의 수급 안정화 대책 적절성을 물은 결과, "적절하다"는 응답이 10명 중 5명 이상인 54.7%(매우 적절 24.3%, 어느 정도 적절 30.4%)로 집계됐다.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41.3%(전혀 적절하지 않다 23.6%, 별로 적절하지 않다 17.7%)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4.0%였다.

   
▲ 자료. 리얼미터

'적절' 응답은 호남권(적절 73.3% vs 부적절 26.7%)과 서울(55% vs 39.4%), 경기·인천(57.9% vs 37.7%), 40대(74.9% vs 23.8%)와 30대(57.1% vs 39.7%), 여성(58.5% vs 37.0%), 진보층(82.4% vs 16.6%), 민주당(85.8% vs 10.3%)과 정의당(65.3% vs 32.5%) 지지층에서 다수였다.

반면 보수층(적절 31.6% vs 부적절 65.4%)과 미래통합당(25.0% vs 73.0%), 민생당(44.0% vs 53.2%) 지지층에서는 '부적절' 응답이 많았다.

   
▲ 자료. 리얼미터

대구·경북(적절 51.1% vs 부적절 47.4%)을 비롯해 대전·세종·충청(43.9% vs 52.3%), 부산·울산·경남(51.1% vs 44.3%), 20대(49.0% vs 42.5%)와 50대(49.7% vs 47.2%), 60대 이상(46.5% vs 49.7%), 무당층(45.8% vs 44.9%)과 중도층(49.5% vs 46.2%)에서는 적절과 부적절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리얼미터는 "이념성향과 지지정당에 따라 '적절하다'와 '부적절하다' 응답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자료.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2020년 3월 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8,84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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