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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5당.시민사회 '총선 후보단일화' 합의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 결성..."후보단일화, 공동공약, 공동선대위"
2011년 12월 02일 (금) 15:10:43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pnnews@pn.or.kr

대구의 한나라당 '일당 독주'에 맞서기 위해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총선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또, 후보단일화를 위한 논의기구로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를 꾸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 대구시당과 시민사회단체는 12월 2일 '체인지대구' 사무실(중구 봉산동)에서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서 후보단일화를 이뤄 한나라당과 1:1구도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에는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국민참여당을 포함한 야5당 대구시당과 함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진보연대, 체인지대구를 포함한 진보개혁 성향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 "대구를 바꾸자"...[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 결성 기자회견(2011.12.2 체인지대구 사무실) / (왼쪽부터) 창조한국당 정연규 대구시당위원장, 진보신당 장태수 시당위원장, 민주노동당 남명선 시당부위원장, 국민참여당 윤보욱 시당위원장, 민주당 김희섭 시당위원장, 체인지대구 함종호 상임대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노진철 공동대표, 대구경북진보연대 백현국 상임대표 / 사진.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범야권시민연대는 이에 따라, ▶'공동공약'과 ▶'후보단일화'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후보단일화 원칙과 대상, 시기와 방법을 본격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토론회와 정책모임 등을 통해 공동공약을 마련하고 합의하는 한편,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곧바로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또, '체인지 대구 무지개 캠페인'을 통해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범야권시민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구에도 진보개혁적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범야권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며 "공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할 인물을 범야권단일후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의 변화는 오직 '시민의 힘'으로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 "정권교체", "무상급식"...범야권시민연대 대표자들이 진보개혁적 의제가 적힌 카드를 나무에 걸고 있다 / 사진. 평화뉴스 유지웅 기자

결성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과 민주노동당 남명선 시당부위원장, 진보신당 장태수 시당위원장, 창조한국당 정연규 시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윤보욱 시당위원장,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노진철.육성완 공동대표와 대구경북진보연대 백현국 상임대표, 체인지대구 함종호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또,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민주당 김진향(달성군), 민주노동당 이원준(달서구 을), 진보신당 이연재(수성구 갑)씨를 포함해 30여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대구의 변화를 말했다. 김희섭 위원장은 "대구의 변화를 위해 반드시 후보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남명선 부위원장은 "대구 변화의 힘은 시민에게 나온다"고, 장태수 위원장은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에 가시적 성과를 내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보욱 위원장과 정연규 위원장도 "시민은 대구의 변화를 바라고 있다", "국민을 안심시키는 정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종호 대표는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범야권이 단결하자"고, 노진철 대표는 "일당 지배의 변화를 통해 지방정치를 되살리자"고, 백현국 대표는 "반역사적인 이명박 정권의 공신인 대구가 역사에 지은 죄를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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